헤이케 대제
헤이케의 패잔병 전설로 유명한 유니시가와 온천에서 헤이케의 재건을 기원하며 열리는 화려한 전통 행사다. 다이라노 기요모리 등의 용맹한 무사로 분장하고, 유도노산 신사에서 헤이케 마을까지 활보하는 '헤이케 에마키 행렬'이 최대 볼거리. 도착한 후에는 개선식, 대제 연회가 열리고, 비파 연주 및 아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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