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축제 불꽃놀이
매년 8월 상순에 니가타현 니가타시에서 열리는 '니가타 축제'. 3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축제에서는 일본 최대 규모의 '민요나가시 춤 행렬', '스미요시 행렬', '시민 가마' 등이 진행되어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마지막 날에 열리는 불꽃놀이는 시나노가와강에 비친 나이아가라 폭포와 밤하늘을 수놓는 스타마인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대형 스타마인을 한 번에 쏘아 올리는 '에볼루션(진화)'이 특히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