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카가 불꽃축제
도치기현을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불꽃놀이. 장치 불꽃, 대형 불꽃, 대형 나이아가라, 스타마인 등 풍부한 종류의 불꽃이 약 20,000발 이상 발사된다. JR 료모선 아시카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행사장이 있어 접근성도 좋고, 가설 주차장으로 무료 개방되는 공공시설 등도 많다. 대미를 장식하는 2단 나이아가라와 대형 스타마인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특히 압권이다. 매년 약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간토 지방 유수의 불꽃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