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지성(히메지공원)
"1993년 12월에 일본 최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명성. 별칭 ""시로사기성(백로성)""이라고도 불린다. 주위에는 왕벚나무, 수양벚나무 등 약 1,000그루나 되는 벚나무가 심겨 있다. 만개한 벚꽃이 천수각과 하얗게 빛나는 성벽에 어우러진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일본의 벚꽃 명소 100선에도 선정됐다. 매년 개화 시기에는 야간 조명과 벚꽃놀이 모임 등의 행사가 열려 많은 관광객이 벚꽃으로 물든 낮과 밤의 히메지성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