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쓰지 절
과거에는 주손지 절을 뛰어넘는 규모를 자랑했던 천태종 사찰로, 경내는 세계 유산의 일부로 등재된 사적. 사시사철 꽃이 피는 꽃의 사찰로 유명하며, 봄에는 불당과 정원 연못이 하나가 된 정토 정원을 분홍색의 벚꽃이 물들인다. 벚꽃 품종은 왕벚나무, 수양벚나무, 산벚나무 등 다양. 4월 하순의 만개 때는 매년 많은 참배객이 방문한다. 벚꽃 시즌의 관람은 8:30-17:00, 어른 500엔/고등학생 300엔/초·중학생 100엔. 화장실, 매점, 유료 주차장 있음. 가장 가까운 역은 히라이즈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