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슈 공원
"구 아키타번 사타케 가문의 거성 ""구보타성""의 혼마루(본성), 니노마루(두 번째 성) 터를 정비한 종합 공원으로, 벚꽃과 진달래 명소로 유명하다. 4월 중순부터 하순에는 왕벚나무를 비롯한 피안벚나무, 수양벚나무, 교이코, 겹벚나무, 오무라자쿠라 등 758그루의 벚꽃이 아름답게 개화. 절정에 맞춰서 개최되는 ""센슈 공원 벚꽃 축제""에서는 밤 벚꽃의 야간 조명, 노점 등도 즐길 수 있어 많은 꽃놀이객이 방문한다. 가장 가까운 역은 아키타역. 화장실, 매점, 유료 주차장 14대분 있음(12월부터 3월은 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