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다 온센
1986년에 발견된 이즈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온천 ‘헤다 온천'은 스루가만 너머로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절경 온천이다. 수질은 황산염천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피부병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루가만과 후지산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절경 노천탕이 있는 시설 등 숙박 시설도 다양해 목적 및 예산에 맞게 고를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공동 목욕탕 ‘이치노유'에서는 온천수를 마실 수도 있으며, 옆에 있는 ‘온천 스탠드'에서는 집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천도 판매하고 있다. 온천 스탠드는 500ℓ 200엔, 200ℓ 100엔으로, 6시~23시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