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타카야마 온센
“히다의 작은 교토”라 불리는 유서 깊은 온천지로, 에도 시대의 모습이 남아있는 운치 있는 거리 풍경이 매력적이다. 수질은 무색투명한 단순천(약알칼리성 저장성 저천)으로, 피로 및 병후 회복, 건강 증진 효과와 함께 근육통, 관절 강직, 타박상, 염좌, 냉증, 만성 소화기 질환 등의 완화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매년 4월과 10월에는 교토 기온마쓰리 축제, 치치부 밤 축제와 함께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및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중 하나로 유명한 “다카야마 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