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해발 3,776m로 일본에서 가장 높아 일본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우아한 산. 화가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후가쿠 36경 등 수많은 예술의 소재로도 되고 있다. 또한 후지산을 신체로서 신앙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후지신앙'이 길러진 땅이기도 하다. 2013년에는 '후지산 - 신앙의 대상과 예술의 원천'으로서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었다. 등산 루트는 요시다 루트, 스바시리 루트, 고텐바 루트, 후지노미야 루트의 4개. 등산로에 따라 개통기간이 다르므로 사전확인이 필요.

지점상세

업데이트 날짜:2024.04.19

거리 주소
Yamanashi / Shizuoka prefecture map map 지도
코스1
요시다 코스
가장 등산객이 많은, 초보자를 위한 메인 코스. 코스 고도차는 약 1,450m, 왕복 14km의 코스다. 가와구치호 코스라고도 불린다. 매점, 산장도 많고, 초입은 상당히 완만하고 잘 정비된 자갈길로 이루어져 있다. 하치고메(8부 능선)부터 스바시리 코스와 합류한다. 등산길과 하산길 코스가 다르므로 노란 간판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낙석과 등산로 붕괴 방지를 위해 인공적으로 정비된 부분이 많아 등산로다운 자연과 분위기는 적은 편이다. 자가용 차 규제 있음. 코스 컬러: 노란색
코스2
스바시리 코스
비교적 한적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산을 오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코스. 코스 고도차는 약 1,700m, 왕복 약 14km 코스다. 초입은 수목 지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자연 속에서 산을 타는 등산다움을 맛볼 수 있다. 하산은 ‘스나바시리’라고 불리는 모랫길을 따라 내려오는데, 만에 하나 넘어진다고 하더라도 바윗길처럼 위험하지는 않다. 큰 단차가 적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할 때나 고령자의 안전면, 체력면에서의 불안도 적은 편. 하산길의 모래 방지를 위해 입과 코를 가리는 마스크와 신발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스패츠 등이 있으면 좋다. 자가용 차 규제 있음. 코스 컬러: 빨간색
코스3
고텐바 코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초보자는 피해야 할 롱 코스. 코스 고도차는 약 2,250m, 왕복 약 18km. 등산객도 적고 정체나 주차장 만차의 염려는 없지만, 거리가 길기 때문에 1박을 하지 않으면 오르기 어렵다. 산장은 나나고메(7부 능선) 위에 있기 때문에 물, 식량을 준비하고 일찍 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등산길과 하산길은 절반 정도 코스가 다르다. 등산로 입구의 해발이 낮고 완만한 등산로가 길게 이어지지만, 일본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웅장한 경치가 매력이다. 다시 찾는 사람도 많고 등산 애호가가 좋아하는 코스. 자가용 차 규제 없음. 코스 컬러: 초록색
코스4
후지노미야 코스
후지산에서 가장 높은 겐가미네와 가장 가까운 코스로, 요시다 코스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코스 고도차는 약 1,300m, 왕복 8.5km 정도. 등산로 입구의 해발이 가장 높고 등산 코스 거리도 가장 짧기 때문에, 경사도 가장 가파르다. 쉬지 않고 곧장 오르면 고산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길과 하산길 코스가 같기 때문에 좁은 길에서는 상대방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날씨가 좋다면 스루가만을 한눈에 내다보는 아름다운 경치와 호에이 분화구의 역동적인 모습을 만끽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바윗길이 많아 경험자에게 적합한 코스다. 자가용 차 규제 있음. 코스 컬러: 파란색

정보제공원: NAVITIME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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