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타 시오도메
2002년에 개업한 도쿄도 미나토쿠 히가시 신바시의 복합상업시설로, 약 60개 점포의 숍과 레스토랑 외에 일본 최초의 광고 뮤지엄과 덴쓰 사계극장 '우미'를 병설하고 있다. 46층과 47층의 전망 공간과 레스토랑은 도쿄의 풍경을 약 200m의 높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인기 명소. 특히 음식점이 충실하며, 대중 술집에서 세련된 정통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가게들이 입주해 있다. 겨울철의 일루미네이션은 시설 최대의 이벤트로, 매년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