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카시라온시 공원
도쿄도 무사시노시와 미타카시에 걸쳐있는 도립공원으로, 1917년에 일본 최초의 교외공원으로서 개원되었다. 공원 주변에는 미타카와 기치조지의 상업지역이 있으며, 또한 역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연일 많은 사람들이 도시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온다. 손수 만든 작품의 노점이나 공연 등, 공원을 중심으로하여 항상 새로운 활력이 창출되는 곳이다. 봄이 되면 연못 주변의 왕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공원은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