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오 온천 대중목욕탕 사기노유
다케오 온천의 대중 욕탕은 모토유, 사기노유, 호라이유의 3곳이 있다. 모토유는 1876년에 건축한 목조 건축물이며, 호라이유는 노천탕과 사우나도 갖추고 있다. 모두 다케오 온천에서 나오는 개운한 약 알칼리성의 훌륭한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천탕의 입구인 사쿠라몬과 대중 욕탕으로 사용되던 신관은 일본은행 본점과 도쿄역 등의 건축을 담당한 다쓰노 긴고가 작업한 것으로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