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부타이 고분
거석 30개를 쌓아 올려 축조된 한 면이 약 50m의 일본 최대급 규모의 석실 고분. 성토가 유실되어 노출된 천장석이 평평한데서 돌 무대'이시부타이'라고도 불리게 되었다. 누구의 무덤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근처에 소가노 우마코의 정원이 있기 때문에, 소가노 이루카의 조부, 우마코의 무덤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피안화가 주변 광장에 핀다. 국가의 특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