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쿠시진자 신사
나가노시 도가쿠시야마 산 산기슭에 오사·중사·보광사·구두룡사·화지어자사의 5개 사당을 배치한 신사. 그 기원은 신화 속 이와토 전설에서 유래한다고 전해지며, 오래 전부터 영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오사까지 이어진 참도를 덮은 수령 400년의 삼나무 가로수에서는 박력마저 느껴지며 CF 촬영 장소로도 이용되기도. 사전 사이에는 경사가 가파른 언덕길이 이어지는 곳도 있어, 도보로 돌 경우에는 걷기 편한 복장을 하시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