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사키죠 성 천수
1611년에 완성된 성이다. 1627년 히로사키죠 성 천수각에 낙뢰하여 5층째부터 차례로 화재가 번져 천수각 전체가 소실. 그 후 200년간 천수가 없는 상태로 어어져 왔으나, 1810년에 쓰가루 번의 9대 번주인 쓰가루 야스치카(1765-1833)에 의해 신축 되었으며, 서남쪽 모퉁이에 3층을 짓고 고산카이야구라(3층 망루)라고 이름한 것이 현재의 천수이다. 현재에는 사료관으로서 번정 시대의 역사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