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무이왓카유노타키 폭포
활화산인 시레토코이오산의 산 중턱에서 솟아 나오는 온천수가 흘러들어서 강 전체가 온천처럼 된 폭포. 현재는 '첫번째 폭포'까지만 들어 갈 수 있으며, 그 이상의 상류에는 출입 금지. 가장 가까운 역이 없기 때문에 전용 셔틀버스를 이용하던지 자동차로 가야 하지만, 자가용 출입 금지 기간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조사한 다음 찾아가자. 또한 폭포 근처에서는 실족하여 미끄러져 떨어지는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와 준비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