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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현의 해녀, ‘아마’

  • 수 세기 동안 전 세계를 매료시킨 미에현의 ‘아마(해녀)’는 별도의 장비 없이 샅바만 입고 진주, 조개, 해초류를 채집하기 위해 깊은 바다에 잠수하는 해녀를 의미합니다. 오늘날에는 샅바 대신 흰 작업복을 입지만, 산소통을 사용하지 않는 등 기술적 의존도가 매우 낮아 큰 용기가 필요한 직업입니다. 인구 고령화와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해 일본 해녀의 수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미에현의 도바 지역은 해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 방법은 미키모토 진주섬을 관광객에게 개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지역 내에는 일본 해녀의 흥미로운 삶을 볼 수 있는 다른 장소도 여럿 더 있습니다.

    미에현의 해녀, ‘아마’

    미에현의 해녀, ‘아마’

    아마는 해저 30m까지 잠수하고 2분가량 숨을 참는 특별한 기술을 사용합니다. 수면 위로 올라왔을 때 휘파람 불듯이 숨을 내뱉는데, 이 소리를 이소부에(숨비소리)라고 합니다. 해녀 일이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다는 것을 감안할 때, 아마의 대다수가 40세 이상이고 일부는 80대까지 일을 한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남성 아마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대다수는 여성이며 엄마에서 딸로 대물림됩니다. 여성 아마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는 남자보다 여자가 체지방이 많아 차가운 물 속에서도 잘 버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과거 아마들은 해녀 일로 가족을 부양했기 때문에 일본 내 다른 지역에서는 여성들이 꿈꿀 수 없었던 공동체 내에서의 권력과 독립성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미에현의 해녀, ‘아마’

    미에현의 해녀, ‘아마’

    도바 및 주변 지역을 방문하면 아마를 직접 만나고 그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아마들은 일이 끝나면 아마고야라고 불리는 해녀의 집에서 몸을 데우고, 휴식을 취하며 동료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해녀의 집 체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체험에서는 해녀의 집에서 맛있고 싱싱한 해산물을 즐기고, 해녀의 흰 작업복 등 이들의 실생활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미에현의 해녀, ‘아마’

    미에현의 해녀, ‘아마’

    해녀의 집 체험은 해녀들이 물질하는 기간에만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겨울은 물이 너무 차기 때문에 아마들은 석 달 동안 휴식기를 갖습니다. 또한 9월 중순부터 10월 말에 태풍이 올 때도 물질을 하지 않습니다. 이 시기를 피하여 방문하면 도바시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오사쓰 지역에서 관광객에게 공개되는 여러 해녀의 집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고야 체험은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매우 독특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미에현의 해녀, ‘아마’

    미에현의 해녀, ‘아마’

    아마의 역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오사쓰 아마 문화 자료관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관은 마을 전체 및 아마에 대한 풍부한 자료를 전시합니다. 또한 자료관에서 자전거를 빌려 근처를 여행할 수도 있습니다.

    미에현의 해녀, ‘아마’

    미에현의 해녀, ‘아마’

    미키모토 진주섬
    거리 주소
    Mie Pref. Tobashi Toba 1-7-1
    전화 번호
    0599252028
    해녀의 집 오사쓰 가마도
    거리 주소
    Mie Pref. Tobashi Ousatsuchou 1238
    전화 번호
    0599337453
    오사쓰 해녀 문화 자료관
    거리 주소
    Mie Pref. Tobashi Ousatsuchou 1238
    전화 번호
    059933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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