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치치부역 앞 온천 – 마쓰리노유

사이타마현 세이부치치부역에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해 역 바로 바깥쪽에 새로 생긴 온천 명소인 마쓰리노유는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즐겁고 편안한 하루를 선사할 것입니다. 2017년 4월에 개장한 마쓰리노유는 다양한 온천, 지역 특산품을 파는 상점가, 푸드코트 등을 갖춘 대형 2층 건물로 이루어진 자칭 온천 ‘테마파크’입니다.

세이부치치부역 앞 온천 – 마쓰리노유

이곳의 가장 주된 매력은 단연 온천탕입니다. 실내에 5개의 남성용 온천탕과 6개의 여성용 온천탕이 있는데, 모두 지하 약 2,000m 깊이에서 끌어올린 천연수가 공급됩니다. 물에는 염화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이부치치부역 앞 온천 – 마쓰리노유

항상 인기 많은 2층의 노천탕 ‘하나미유’(꽃구경탕)에서는 자연의 풍경과 소리를 즐기며 탕에서 차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도 볼 수 있습니다. 암반욕과 눕는 형태의 탕도 마련되어 있으며, 다시 실내로 돌아와 활력을 주는 자쿠지와 상쾌한 냉탕,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이부치치부역 앞 온천 – 마쓰리노유

이 온천 복합 단지는 지역의 역사적 유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지어지고 디자인된 곳으로, 건물의 외관과 내부가 치치부 마쓰리 축제에서 볼 수 있는 전통 수레와 ‘야타이’ 음식 가판대를 본떠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리조트는 이러한 옛날 스타일에 편안한 프리미엄 라운지(다음날 아침까지 밤새 개방됨)와 널찍한 탈의실 등 현대적인 고급스러움까지 결합함으로써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가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세이부치치부역 앞 온천 – 마쓰리노유

1층 푸드코트에는 250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에서 볼 수 있는 음식 가판대처럼 생긴 특산 식품 매대에서는 각종 요리와 치치부 지역의 현지 음식을 판매합니다. 그 예로 타이야키(일본식 붕어빵), 와라지 가쓰돈(돈가스 덮밥), 치치부 미소 된장 라멘 등이 있습니다. 같은 층에 있는 치치부 미야게이치 상점가에서는 이 지역에서 만든 독특한 물건, 기념품, 간식 등을 파는 많은 가게가 있습니다. 마쓰리차야에서는 맛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바삭한 고로케를, 사카쇼 야타이에서는 현지 사케와 와인을 판매합니다. 또한 치치부 비진야타이(미인 상점)라는 가게는 매력 넘치는 여성 패션 잡화와 고급 목욕용품을 판매합니다.

세이부치치부역 앞 온천 – 마쓰리노유

마쓰리노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며 조조 이용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및 특정일 다음날의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980엔, 어린이 600엔이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및 특정일 다음날의 경우 100엔 정도 요금이 인상됩니다.
세이부치치부역은 세이부 치치부선에 속하며, 도쿄 중심가에서 급행열차로 9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세이부치치부역 앞 온천 마쓰리노유

3.5

85 건의 후기

Saitama Pref. Chichibushi Nosakamachi 1-16-15

0494227111

10:00-22:00(최종 입장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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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Route Inn Seibu Chichibu Ekimae

2-3-18, Nosakamachi, Chichibu-city Sait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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