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의 볼거리

Takataki Lake

1990년에 완공된 인공 댐인 다카타키 호수는 치바의 숨겨진 최고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이자 가장 큰 호수 중 하나입니다. 밝은 분홍색 다리가 가로지르는 이 호수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내 및 실외 활동을 갖추고 있습니다. 호수를 둘러싼 공원과 자전거 길을 따라 즐겁게 이 지역을 탐험해보십시오. 호수의 동부 연안에는 문화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치하라 호반 미술관이 있으며, 미술관을 감상한 후에는 Pizzeria Bosso에서 피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낚시를 사랑하는 여행객이라면 미술관 옆 선착장에서 연중 대여가 가능한 보트를 빌릴 수도 있습니다.

가나야 마을 및 가나야 항구

도쿄만의 해안을 지나 노코기리야마로 향하는 여행객이라면 가나야 및 가나가와에서 페리를 이용하는 이들을 위한 관문인 가나야 항구에 들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영적인 산을 찾아 열차 여행을 하는 이들도 잠시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항구 옆에 위치한 해산물 레스토랑인 마루하마 the Fish에서는 주문하는 대로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항구에서 몇 블록 벗어나면 규모는 작지만 독특한 미술 전시회를 위한 문화적 중심지인 가나야 미술관이 있고, 그 바로 옆에는 가장 최근에 생긴 다다미 객실 및 세련된 카페를 갖춘 긴센칸 온천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인의 성지”에 들러 만 너머로 보이는 후지산의 경관을 즐기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쓰우라 및 해중 전망탑

가쓰우라시는 치바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어획량을 자랑하는 곳으로, 지역 어부들이 잡아 올린 생선들은 도쿄 및 다른 지역으로 보내집니다. 이 항구 도시는 일본에서 가장 신선한 생선을 맛보고 싶은 여행객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자연 그대로의 해양 생태계에 더 관심이 있다면 항구 지역을 지나 8m 깊이 아래에 위치한 해중 전망탑으로 향하여 탑 주변을 헤엄치며 먹이를 먹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해보십시오. 운이 좋다면 수염상어 떼를 구경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와라

치바에 방문하는 동안 에도 시대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나리타 북쪽의 사와라시를 방문해보십시오. 사와라는 수 세기 전 사무라이와 상인들이 거닐던 때와 같이 잘 보존된 거리로 유명합니다. 이런 사와라의 매력 덕분에 이곳은 에도 시대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런 예스러운 마을을 방문하여 오노가와강을 따라 산책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역사적인 양조장에서 사케 투어를 하거나 일본의 첫 지도를 만든 이노 다다타카의 세계로 혼자만의 투어를 떠나보십시오. 사와라 전체를 행진하는 대형 수레를 구경하고 싶다면 사와라 대축제의 개최와 함께 조용한 마을이 변신하는 10월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세이

조세이는 치바를 들르는 관광객이 필수적으로 들르는 곳은 아니지만, 일본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일정에 꼭 넣어야 할 것입니다. 조세이는 이치노미야와 구주쿠리 해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바다 여행을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논밭으로 가득한 이 농촌 마을은 여름이면 논물 위를 비추는 노을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타카타키코

치바현 이치하라시 하라 다카 다키 188

0436221111

전체보기

경로

PIZZERIA BOSSO(ピッツェリア ボッソ)市原店

千葉県市原市不入75-1 市原湖畔美術館内

0436-67-0967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