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에서 서핑하기

이치노미야 해변

일본의 서핑계에 따르면 치바에서 가장 뛰어난 해변을 찾을 수 있는 곳은 이치노미야입니다. 이에 동의한 2020 도쿄 올림픽 위원회는 이곳을 최초의 올림픽 서핑 대회 경기장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치노미야 해변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도보로 약 30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0번 국도를 타고 작은 해안가 도로로 향해보십시오. 유명한 구주쿠리 해안선의 일부인 이 긴 해변에서 선택할 수 있는 곳은 다양합니다.

이치노미야 해변

이곳 해변들은 북쪽에서 오는 강한 해류 때문에 서핑을 하러 나갈 때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물에서 격렬한 시간을 보내고 난 후에는 길가를 따라 늘어선 해변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그 흥을 이어가도 좋습니다. 이 지역에는 서핑용품 상점과 서핑 학교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서핑 직전에 필요한 장비가 있거나 서핑 수업에 관심이 있다면, 전문 서퍼인 이나바 레오의 본거지이자 마을에서 가장 믿음직한 상점 중 하나인 Deep Surf를 방문해보십시오.

이치노미야 해변

프로 서퍼들의 모습이나 WSL 서핑 대회를 보고 싶다면, 30번 국도 남쪽 끝 해변을 따라간 곳에 위치한 도리이 문을 찾아가면 됩니다. 이 지역은 비공식적으로 프로 서퍼와 지역 주민을 위한 곳이므로,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해변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온주쿠 해변

128번 국도를 따라 이치노미야 해변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온주쿠는 긴 백사장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도쿄에서 열차를 타고 한 시간 반이면 갈 수 있고, 온주쿠역에서 쉽게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이 아름다운 해변은 롱보드와 펀보드를 즐기기에 좋은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있으며, 높은 파도가 이는 날이면 숏보드를 타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자랑합니다. 더 거센 파도를 타기 위해 해변 양 끝쪽에 인파가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 외에는 여유롭게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많습니다. 남쪽에서 파도가 밀려오고 해풍이 불어오는 시기라면 이곳이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해류가 남쪽에서 오기 때문에 현에 위치한 다른 해변보다 수온이 높아 겨울에도 5mm의 웨트슈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혼자서 서핑을 즐기기 전에 레슨을 받고 싶다면 즐거운 서핑 레슨과 보드 대여(SUP 포함)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파도를 탄 후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Flying Sumo Surf에 들러보십시오.

가쓰우라 해변

남쪽을 향하고 있는 또 다른 휴양지로는 가쓰우라 해변이 있습니다. 이곳은 현지 서퍼들에게 말리부로 알려진 곳입니다. 파도 크기나 수온 면에서 말리부는 온주쿠와 비교될 수 있지만, 이곳에는 해안가 쪽 얕은 바다에 작은 산호초들이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합니다. 서퍼들은 암초 부근에 주로 몰려있지만 다른 서핑 장소들보다는 덜 붐비는 편입니다. 주변 시설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말리부에서 서핑을 즐긴 후 샤워를 하기 위해 호텔까지 돌아가고 싶지 않다면 물탱크를 챙겨오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을 해서 가는 경우 바닷가 앞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소액의 주차료를 내고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지바

치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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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호텔 선루트 지바

Westrio 1F, 1-4-1 Shin-Chiba, Chu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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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Sumo(フライング スモウ)

千葉県夷隅郡御宿町浜2140-2

04706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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