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롯폰기 일대 중에서도 최고의 명소들은 상가와 사무실, 아파트가 섞여 있는 최신 현대식 복합 단지 쪽에 몰려 있는 편입니다. 도시 속 도시로 지어진 이들 공간에는 필요한 모든 것이 한데 모여 있지만, 롯폰기 전체로서도 곳곳에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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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힐즈
통합 도시 개발의 일환으로 과거 봉건 영주의 땅에 지어진 롯폰기 힐즈는 고층 건물과 쇼핑몰이 들어서면서 생활하고, 일하고, 쇼핑하고, 먹고, 노는 것을 모두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스토랑, 미술관, 극장에서부터 전통 정원과 공연장에 이르기까지 매력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하나된 다양한 시설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모든 것이 한곳에 다 갖춰져 있는 셈입니다. 모리 타워 꼭대기 층에는 놀랍도록 잘 설계된 쇼핑 공간 외에도 유명한 모리 미술관이 있으며, 도쿄 시내 전경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롯폰기 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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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미드타운
미드타운도 롯폰기 힐즈와 마찬가지로 생활 공간 및 업무 공간과 함께 쇼핑, 예술, 정원, 호텔 등을 결합하여, 이를 여러 유명 건축가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통일감 있게 조성한 곳입니다. 이 복합 단지에는 미야케 이세이와 안도 다다오가 운영하는 갤러리/워크샵인 21_21 DESIGN SIGHT도 위치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이곳은 도시 속 자족도시이며 새로운 행사와 팝업 스토어로 1년 내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곳입니다.
도쿄 미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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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게야키자카와 TSUTAYA
게야키자카는 롯폰기 힐즈를 가로지르는 언덕 중턱에 있는 거리로, 밤이 되면 길을 따라 늘어선 느티나무에 LED 조명이 들어와 밝게 빛납니다. 언덕 아래에는 TSUTAYA 서점 및 대여점과 STARBUCKS COFFEE가 콜라보로 만든 야외 의자가 놓인 공간이 있습니다. 안에서는 미술과 디자인 서적을 즐길 수 있고 바깥에서는 테이블에 편히 앉아 커피를 마시며 조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도 사람들이 나와 있을 수 있게 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로 저녁에 활기있는 다른 술집과 음식점도 언덕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게야키자카와 TSUT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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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
이 도시를 여행하면서 도쿄 타워가 빠진다면 제대로 된 여행이 아닐 것입니다. 1964년 올림픽 개최 준비 당시 지어진 이 타워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의 경제 회복을 상징합니다. 지금은 높이 면에서 도쿄 스카이트리에 밀린 도쿄 타워에는 도쿄 만과 후지산을 조망하기 좋은 전망대가 두 곳이 있습니다. 타워 아래의 풋타운에는 박물관, 아쿠아리움, 음식점, 가게 등이 자리해 있습니다. 밤에는 타워에 다양한 색채의 조명이 들어오는데 주로 행사나 휴일에 맞춰 불을 밝히곤 합니다.
도쿄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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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지
조조지는 도쿠가와 막부의 두 주요 추모 사찰 중 하나입니다. 현재 시바 공원이 위치한 땅은 원래 모두 이 사찰의 일부였으나 대부분 전쟁으로 파괴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곳은 여전히 도시에서 가장 큰 절이며, 그 뒤로 도쿄 타워가 보여 전통과 현대가 흥미로운 조합을 이룹니다. 프린스 파크 호텔 옆으로 나무와 금으로 만들어진 잘 복원된 도쿠가와 쇼군 가문의 묘소 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조조지
렘 롯폰기
7-14-4 Roppongi, Minato-ku Tokyo
- TSUTAYA TOKYO ROPP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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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京都港区六本木6-11-1 六本木ヒルズ六本木けやき坂通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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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5775-1515
전체보기도쿄 타워 전망대 입장권
¥1,200
업데이트 날짜:2024/04/20
도쿄 프린스 호텔
3-3-1 Shibakoen, Minato-Ku 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