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맛있게 에너지 충전! 오키나와 조식 맛집 총정리


2018.08.23

NAVITIME TRAVEL EDITOR

오키나와에는 맛있는 현지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 많습니다! 남쪽 지방 특유의 위치, 친절한 직원 등에 힐링하며, 나하 주변에서 멋진 모닝 타임을 만끽하세요.

  • 01

    진하게 스며드는 담백한 미소 된장의 맛 '미소메시야 마루타마'

    온수를 붓기만 하면 맛있는 미소시루(일본식 된장국)를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용 무첨가 미소시루(190엔)는 미소시루에 까다로운 오키나와 현민들에게도 인기 만점.

    매장 안은 나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로, 여자 혼자서도 들어가기 쉬운 분위기. 조식은 물론이고, 11시~14시의 런치타임과 17시~22시까지의 밤 메뉴에도 미소를 사용한 정식과 안주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엄선된 미소 메뉴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오전 7시 반~9시까지는 오늘의 미소시루와 주먹밥 등 조식에 딱 맞는 부담 없는 메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니쿠미소(고기 된장)이 들어간 현미 주먹밥은 향긋하고 톡톡 씹히는 현미에 부드러운 단맛의 미소가 잘 어우러진 최고의 조합을 선보입니다.

    미소메시야 마루타마
    place
    Okinawa Pref. Nahashi Izumizaki 2-4-31F
    phone
    0988317656
    opening-hour
    7:30-15:00(주문 마감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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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건강식으로 사랑받는 가든 모닝♪ 'café 니페라'

    열대 지방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바나나 나무, 망고 등의 식물로 둘러싸인 정원은 아침 햇살이 아름답게 쏟아지는 일등석.

    매우 친절하고 미소가 멋진 직원들이 손님들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에서 아침부터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비건(=완전채식주의) 직원이 만든 오리지널 메뉴는 무려 달걀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에그 베네딕트'. 바삭한 브라운 브래드 위에 따끈따끈한 버섯 소테. 그리고 그 위에 달걀처럼 보이게 만든 부드러운 두부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두부를 반으로 가르면… 노른자처럼 만든 단호박 페이스트가! 굉장히 재치 넘치는 창작 메뉴입니다♪

    달걀을 쓰지 않아도 느껴지는 깊이 있는 맛. 다양한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입 먹을 때마다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질리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트로피칼 아사이볼과 슈퍼푸드를 사용한 스무디 등의 웰빙 메뉴가 있으며, 투숙객과 현지 주민의 휴식처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비건 에그 베네딕트 1,200엔

    비건 에그 베네딕트 1,200엔

  • 03

    우아한 토스트 조식 '오하코르테 베이커리'

    과일 타르트 전문점으로 유명한 '오하코르테(oHacorté)'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유이레일 아사히바시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식과 주를 테마로 한 스타일리시한 잡화가 인기 만점.

    인기 메뉴는 레몬 절반을 통째로 곁들인 '프렌치토스트'. 듬뿍 뿌린 설탕 위에 레몬을 쭉 짜면 어느새 상큼한 팬케이크로 변신. 아침에도 한 접시 뚝딱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프렌치토스트 오우에 농원의 레몬과 슈가 600엔(세금 별도)

    프렌치토스트 오우에 농원의 레몬과 슈가 600엔(세금 별도)

    단것을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시가키섬의 향신료 피파치가 가미된 '프렌치토스트 에그&베이컨(1,000엔 세금 별도)'을 추천합니다. 담백한 소금 휘핑을 맛볼 수 있습니다.

    オハコルテベーカリー
    place
    沖縄県那覇市泉崎1-4-10 喜納ビル1F
    phone
    098-86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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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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