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껏 느끼고 싶다! 그런 분들에게는 오키나와의 낙도를 추천합니다. 오키나와 본도의 바다도 물론 아름답지만, 조금 멀리 떨어진 낙도의 바다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그런 오키나와 본도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낙도를 소개합니다♪
-
01
【나하 주변】나하에서 가장 가까운 낙도! 나간누섬
세계 최고 수준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게라마 제도. 그 입구에 있는 치비시 환초의 가장 큰 섬이 '나간누섬'입니다.
산호 조각으로 이루어진 새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가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물론 바다의 투명도도 훌륭합니다! 산호와 열대어를 볼 수 있습니다. 섬에는 화장실, 탈의실, 샤워도 완비되어 있으므로 안심입니다. 또한, 섬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교통편】나하 공항에서 도마리항(일명:도마린)까지 차로 약 20분. 도마리항(일명:도마린) 출발 정기편 있음.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어 예약 필수.![]()
-
02
【오키나와 본도 북부】크루아상 모양의 산호초섬 '민나섬'
오키나와 본도 북부의 모토부 반도 앞바다에 위치한 민나섬. 크루아상 모양의 귀여운 섬입니다. 섬 둘레의 해안선은 거의 새하얀 산호의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이빙에, 해변 액티비티 등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설비도 마련되어 있고 대여도 가능하므로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습니다. 바비큐 장비도 대여 가능하므로 하루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교통편】나하 공항에서 추라우미 수족관 앞에 있는 도구치항까지 차로 약 1시간 40분. 정기 페리로 편도 15분.![]()
-
03
【오키나와 본도 남부】작은 무인도 '고마카섬'
남부에 있는 치넨손 앞바다에 위치한 새하얀 모래사장으로 둘러싸인 타원형의 작은 무인도. 해변뿐만 아니라 무인도 산책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에 열대어는 물론이고, 바다새도 많이 찾아오는 자연의 섬입니다. 섬 안의 설비는 화장실뿐. 필요한 것은 가지고 가거나, 배를 타기 전에 치넨 해양 레저 센터 안의 바다의 집(우미노이에)에서 빌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집에는 샤워, 탈의실, 물품보관함은 물론이고, 도시락,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교통편】나하 공항에서 치넨 해양 레저 센터까지 차로 약 50분. 치넨 해양 레저 센터에서 정기편으로 편도 15분.
※바다 상황에 따라 시간이 변동될 수 있음![]()
-
04
【나하 주변】해변 바로 옆에 산호초가! '자마미섬'
낙도 중에서는 비교적 큰 섬인 '자마미섬'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산호초가 있어 다이빙,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합니다. 해변에서 몇 미터만 헤엄쳐 나가면 아름다운 산호초와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과 만날 수 있는 해변도 있습니다! 고래 워칭으로도 유명하며, 1월~3월 번식기에는 혹등고래를 보는 투어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편】나하 공항에서 도마리항(일명:도마린)까지 차로 약 20분. 자마미섬·아카섬행 페리와 고속선이 운행 중. 고속선으로 약 50분.
※당일치기 여행일 경우에는 고속선을 이용하십시오.![]()
-
05
【나하 주변】뻔한 관광이 싫다면, 소박한 아름다움의 '아카섬'
크고 작은 4개의 섬으로 구성된 게라마 제도 중 한 곳. 자마미섬 옆에 위치한 섬으로, 자마미보다 더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입니다. 대형 마린 스포츠 시설은 없고, 다이빙과 스노클링 등으로 바다를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인기 해변 '니시하마 비치'는 스노클링을 하기에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관광화되지 않은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세요.
【교통편】나하 공항에서 도마리항(일명:도마린)까지 차로 약 20분. 자마미섬·아카섬행 페리와 고속선이 운행 중. 고속선으로 약 50분.
※당일치기 여행일 경우에는 고속선을 이용하십시오.![]()
경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