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산도 뒷골목 트렌디한 카페들이 모인 거리, 2018년도에 핫한 인기를 끌었던 디저트가 올해도 재등장!
카페 LOTUS(로터스)의 ’마루고토피치(통째로 복숭아)’가 바로 그 주인공!
긴 행렬을 기다려서라도 꼭 먹어봐야 할 도쿄의 디저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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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하나가 통째로!
제철 요리라면 일본에 무수히 많다지만 그때 그때 시즌에만 한정으로 나오는 제철 디저트 역시 일본에서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문화다.
멋쟁이들의 거리 오모테산도라면 특히 매력적인 디저트들이 곳곳에 널려있는데, 그 가운데 특히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 「LOTUS」를 방문해보자.
여름시즌에만 한정 판매되는 제철 복숭아 디저트를 맛보기 위해서다.![LOTUS(ロータス)]()
LOTUS(ロータス)
![LOTUS(ロータス)]()
LOTUS(ロータス)
![LOTUS(ロータス)]()
LOTUS(ロータス)
평일에는 12시부터, 주말에는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해 수량이 동나면 종료하니 줄을 섰다고 해서 다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능하면 빠른 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마루고토 피치’ 950円]()
`마루고토 피치’ 950円
반지르르 광택이 나는 맛있어보이는 복숭아 하나가 접시위에 통째로 등장!
살며시 칼로 갈라보면 그냥 복숭아가 아니다!![`마루고토 피치’ 단면]()
`마루고토 피치’ 단면
제철을 만나 달디 단 복숭아 과육 안으로 바닐라 향이 농후한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아래쪽에 깔린 상큼한 딸기의 식감과 카스테라까지 최고의 궁합을 이룬다. 그야말로 최상의 사치를 느끼게 해주는 여름이 주는 선물!
다소 고가인 950엔에 판매되고 있지만 고급 호텔에서 맛보는 것같은 사치를 만끽해볼 수 있다.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니 친구 방문시 선물용으로도 제격일 것!
하지만 인기행렬이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자.
운이 좋다면 줄을 서지 않고 손에 넣을 수도 있으니 스탭에게 사전에 물어보기로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