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공항 -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도심으로 이동하기

하네다 공항은 도심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와 나리타 익스프레스처럼 편안한 고급 교통편은 없습니다. 그리고 일부 지점에서 전철을 갈아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약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세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철을 갈아탈 때의 복잡함을 피하기 위해 공항 전철역에서 e-머니 카드를 구입하고 충전하는 일입니다.

■평균 가격

이 노선은 일자형 좌석이 있는 일반석의 노선이지만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빠르게 데려다 줄 것입니다. 이 노선은 게이큐 가마타 역에서 정차하는데, 이 역에서 도쿄 도심부로 계속 이동하거나 요코하마로 이동하기 위해(약 27분 소요) 전철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전철 출발 지점은 시나가와로, 약 24분이 소요되며 비용은 410엔입니다. 정거장은 신바시, 니혼바시, 아사쿠사 그리고 오시아게 등으로, 미리 환승 검색 기능을 이용하거나 공항에서 목적지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게이큐선

많은 여행자들에게 모노레일은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교통편이 될 것입니다. 모노레일은 좌석도 더 편안하며, 도쿄만의 끝자락을 돌기 때문에 좋은 전망을 제공해 줍니다. 하지만 만약 모노레일이 붐빌 경우, 서서 가거나 좁은 자리에서 다른 여행자와 얼굴을 마주보며 가야 할 수 있습니다. 승차장은 공항 출구에서 매우 가까워 금방 걸어갈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 안에는 짐을 두는 공간이 따로 있어 짐을 들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도쿄 모노레일

전철은 다른 전철역까지만 여러분을 데려다 주지만 리무진 버스를 타면 호텔 입구나 호텔 근처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짐을 들고 이동하길 원하지 않거나 머무는 호텔이 도착 지점 근처에 있다면 이 방법이 안성맞춤입니다. 목적지에 따라 편도 이용요금에 차이가 있지만, 약 1,000엔 또는 자정 이후의 심야버스의 경우(전철 운행이 종료된 후) 2,000엔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착지점이 여러분의 호텔이거나 호텔 근처라면 시간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아래 링크).

리무진 버스

하네다 공항은 시내에서 가깝기 때문에 쉽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나홀로 여행객에게는 아직도 매우 비싸며 위치에 따라 1만엔까지 지불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전에 예약하면 6,400엔의 고정 가격(소액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추가됨)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걷거나 짐을 들고 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택시 및 렌터카

공항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짐을 트렁크에 넣은 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다른 교통편처럼 시간표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네다 공항의 경우 카운터에 가서 자동차를 렌트한다고 말씀하십시오. 렌터카 회사 직원이 당신을 렌터카 카운터로 안내할 것입니다. 잊지 말고 여권과 유효한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십시오.
닛폰 렌터카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므로, 이른 아침이나 심야에 공항에 도착해도 전철이나 버스가 운행을 시작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대여한 차량을 다른 지점에서 반납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차량의 대여 비용은 하루 약 10,000엔이고 추가 1일당 8,000 ~ 9,000엔이 부과됩니다. 동행자가 많다면 고려해 볼 만한 방법입니다.

■이동 방법 비교

장점:
- 도착 후 다른 열차로 갈아타기가 쉬움
- 소요시간이 짧음
- 무료 Wi-Fi

단점
- 역에 도착 후 짐을 들고 복잡한 역 내를 통과해야 하고, 호텔까지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야 함.
- 열차 운행은 자정 무렵에 중단되므로 심야 항공편은 리무진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함

장점:
- 도착 지점이 많음
- 대부분 주요 호텔의 정문 앞까지 직행, 따라서 걷는 거리가 짧음.
- 무료 Wi-Fi(공항에서 신청해야 함)

단점:
- 소요시간을 예측하기 어려움
- 전철보다 더 비쌀 수 있음(크게 비싸지는 않음)

하네다쿠코 다이 3 터미널 (모노레일)

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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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더 로얄 파크 호텔 도쿄 하네다 에어포트 터미널 3

2-6-5 Ota-ku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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