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

나리타 공항 -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로 이동하기


2017.03.13

NAVITIME TRAVEL EDITOR

해외여행을 하면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공항과 도시를 오가는 것입니다. 이 가이드는 당사의 나리타 공항 가이드이므로,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는 분은 당사의 하네다 교통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가장 정확한 전철 시간표와 비용을 알아 보기 위해서는 이 앱의 환승 검색 기능을 참고하면 됩니다.

  • 【도착하기 전에 가장 적합한 이동방법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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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타 공항에서 이동하기

    나리타 공항은 도쿄의 주요 공항이지만, 도심으로부터 매우 멀리 떨어져 있고, 사실상 도쿄에 위치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놀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계신 위치와 교통수단에 따라 이동시간이 짧게는 36분에서 길게는 2시간 30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미리 계획을 세워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으로 이동하는 대부분의 여행객을 위한 2가지 대표적인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바로 전철과 리무진 버스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여러분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전철이 반드시 있습니다만, 리무진 버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이동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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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비용

    여러분께서 외국 여권을 소지하고 계신다면 행운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평균 3,000엔에 달하는 비용의 50%를 할인해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통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반액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별 가격은 항상 변동하므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온라인(아래 링크)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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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도쿄, 시나가와, 시부야 혹은 신주쿠 등 주요 일본 전철역에 내리시는 분들에게는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면 위의 목적지까지 60 ~ 9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러나, 주요 역들은 매우 혼잡하므로 많은 사람들 틈에서 짐을 들고 걸어야 하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정상운임은 3,000엔 이상이지만, 재팬 레일 패스를 구입하고 (아직 이용기간이 남아 있다면) 무료로 승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항 내의 JR 동일본 여행 서비스 센터에서는 재팬 레일 패스를 교환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 도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면, 도시 외곽과 도시 간의 여행을 위한 이용기간을 확보해 두는 것을 권합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려면 카운터나 승차권 판매기에서 좌석표를 구입해야 합니다. 열차표를 구입할 때 Suica e-머니 카드도 함께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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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여러분이 만약 닛포리 혹은 우에노 역(또는 그 역 근처)으로 가고자 한다면 2,200엔으로 36 ~ 41분 만에 갈 수 있는 초고속열차인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두 역을 제외한 다른 역으로 이동할 경우, 전철을 갈아타야 합니다. 이 열차의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그리고 차창을 통해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도쿄의 북부나 동부에 머무르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승차하기 전에 카운터에서 좌석표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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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전철: 게이세이 엑세스 특급

    오시아게, 아사쿠사, 니혼바시 또는 히가시긴자에서 머무르시나요? 게이세이 엑세스 특급은 보통 전철(일자형 좌석)에 가까워 덜 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저렴한 가격(약 980 ~ 1,400엔)으로 47 ~ 64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 있는 표를 참고하시고, 이 특정 노선에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하십시오. 이 전철은 여러분이 도쿄 북부나 동부 또는 도심의 비즈니스 지구에 머무른다면 특히 좋습니다. 좌석표를 미리 살 필요가 없고, 자판기에서 e-머니 카드를 구입한 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게이세이 엑세스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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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무진 버스

    전철은 다른 전철역까지만 데려다 주지만, 리무진 버스를 타면 여러분이 머무는 호텔 입구나 호텔 가까이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짐을 들고 이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거나 도착지 근처에 호텔이 있는 여행객에게는 이 방법이 안성맞춤입니다. 편도 이용료는 일반적으로 약 3,100엔 정도이지만, 가끔 나리타 공항에서 좋은 할인가격에 왕복표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왕복표를 구입할 경우 여러분이 머무는 곳에서 시간에 맞추어 공항으로 돌아오는 버스 편이 있는지 매표소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무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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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및 렌터카

    나리타는 시내에서 멀기 때문에 도심까지 택시를 이용할 경우 25,000엔 이상이 나옵니다. 여기에 고속도로 통행료도 추가됩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택시를 이용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16,000 ~ 22,000엔의 고정 요금에 고속도료 통행료(최대 2,650엔)가 추가된 비용으로 TOKYO MK 택시와 같은 차량을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약 3,000엔의 플래카드 비용도 포함해야 합니다.

    택시 및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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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터카

    공항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면 짐을 트렁크에 넣은 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다른 교통편의 시간표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공항 출구를 빠져 나온 후 서비스 카운터에 가서 일본에 머무는 기간 동안의 렌터카를 신청하십시오. 여권과 유효한 국제운전면허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닛폰 렌터카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므로 이른 아침이나 심야에 공항에 도착하더라도 전철이나 버스가 운행을 시작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빌린 차량을 다른 지점에서 반납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차량의 대여비용은 하루 약 10,000엔이고 추가 1일당 8,000 ~ 9,000엔이 부과됩니다. 동행자가 많다면 고려할 만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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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콥터

    매우 급박한 상황입니까? 270,000엔을 지불하면, 여러분과 다른 세 승객이 함께 에르메스 헬리콥터를 타고 20분만에 시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이동 방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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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행열차:

    장점:
    - 도착 후 다른 열차로 갈아타기 쉬움
    - 빠르고 편안함. 차량 내에 화장실이 있음
    - 발을 뻗을 수 있고 걸어 다닐 수 있음
    - 음료와 간식이 있음
    -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
    - 무료 Wi-Fi
    - 시골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음

    단점:
    - 공항 지하의 승차장까지의 상당한 거리를 짐을 들고 걸어야 함
    - 역에 도착한 후 짐을 들고 복잡한 역 내를 통과해야 하고, 호텔까지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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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장점:
    - 도착 지점이 많음
    - 대부분의 버스에서 화장실 이용이 가능
    - 승차장이 공항 문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많이 걸을 필요가 없음
    - 대부분 주요 호텔의 정문 앞까지 직행
    - 무료 Wi-Fi(공항에서 신청해야 함)

    단점:
    - 편안하지만 걸어 다닐 수 없음
    - 운행시간이 전철 보다 길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예상 도착시간 보다는 짧음
    - 충전용 전원이 없음
    - 고속도로에서의 차창 밖 전망이 단조로움(시내는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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