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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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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사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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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톳토리현 토하쿠군 미사사쵸 미사사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인 라돈 함유량을 자랑하는 온천. 산속 깊은 곳의 자연이 풍요로운 온천 마을로, 미토쿠가와 강변을 따라 료칸 거리의 풍경이 이어진다. 평균 52.8℃의 함방사능 수질로, 신경통, 류머티즘, 통풍, 고혈압, 동맥 경화, 당뇨병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온천은 미토쿠산과 함께 육근 청정과 육감 치유의 땅으로 일본 유산 제1호로도 지정되었다. 청류 미토쿠가와에 생식하는 기생개구리로도 유명한데, 매년 5~7월이 되면 그 아름다운 울음소리를 듣기 위해 많은 사람이 이곳을 방문한다. 공중목욕탕, 혼욕 노천탕으로 유명한 가와라 목욕탕도 다양한 숙박 시설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 카이케 온센
    톳토리현 요나고시 카이케 온센
    미호만에 인접하며 호키 후지라는 이명으로 알려진 명산 다이센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의 온천지. 일본의 물가 100선 및 일본 수욕장 88선에 선정된 유미가하마 해안가에는 수많은 온천 료칸이 늘어서 있어 여름철을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룬다. 수질은 나트륨,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한 고온의 염화물천으로, 피로 회복, 건강 증진 효과 외에도 근육통, 관절통, 류머티즘, 만성 소화기 질환 등 다양한 증상의 완화 및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하와이 온센
    톳토리현 토하쿠군 유리하마 쵸 하와이 온센
    돗토리현 중부, 도고 호수 서쪽에 위치한 온천지. 에도 시대에 지역 주민이 호수의 원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원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염화물, 황산염천 수질로, 류머티즘, 부인병, 신경통, 관절통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하와이 온천·도고 온천 료칸 조합에서 집중 관리하는 원천에는 가수 처리를 일절 하지 않는다. 온도차가 있는 각 원천을 서로 섞어 온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도고 호수 바닥에서 솟아나는 온천수를 호수에 사는 잉어가 알려줬다는 전설에 따라 ‘고이노유(잉어의 온천)'라고도 불리며, 순산을 기원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도 많다.
  • 이와이 온센
    톳토리현 이와미군 이와미쵸 이와이 521
    1,300년의 역사가 있는 산인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이와이 온천'은 뛰어난 온천지의 증거인 국민 보양 온천지로 지정된 곳이다. 청류 가모가와 강변에 위치한 온천가는 서정적이고 소박한 분위기로, ‘유카무리'라고 하는 머리에 수건을 올린 후 국자로 온천수를 떠서 머리에 끼얹는 ‘유카무리'라고 하는 진기한 풍습이 에도 시대부터 전해지고 있다. 황산염천의 온천은 신경통, 류머티즘, 부인과 질환, 마셨을 때는 만성 위장병, 치질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돗토리현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축 ‘구 이와이 초등학교', 헤이안 시대 초기에 창건된 ‘미유 신사', 쇼와 시대 초기의 여류 작가 오사키 미도리의 자료관 ‘오사키 미도리 자료관(유카무리 갤러리)'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