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현온천 (1페이지) | Japan Travel by NAVITIME - 일본 여행 가이드, 지도, 교통 검색 및 경로 플래너

사카키바라 온센: 미에현 츠시 사카키바라쵸 5824-1; 옛날 헤이안 시대, 세계 최초의 수필 문학 ‘마쿠라노소시'에서 세이쇼나곤이 ‘온천은 나나쿠리 온천(사카키바라 온천), 아리마 온천, 다마쓰쿠리 온천'이라고 표현한 온천지. 예로부터 이세 신궁의 참배객이 몸을 정화하는 목욕재계(유고리)를 위해 들렀던 온천이다. 탄산수소나트륨 성분이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하기 쉽게 도와주며, 나트륨 이온을 다량 함유한 고알칼리성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병, 당뇨병, 신경통 등에 효능이 있는 알칼리성 단순천, 무색투명한 온천이다. 세이쇼나곤은 ‘이치시에 있는 나나쿠리 온천은 당신을 위한 것 그 사람을 한없이 그리워한다는 말을 들을 때면 내 마음도 괴롭습니다'라는 시도 읊었는데, 옛날부터 상사병을 치유하는 온천으로도 유명했다고 전해진다.

기호쿠 센넨 온천: Mie Prefecture Kitamuro-gun, Kihoku-cho, Tojojima 3043-4 (Shiro no hama); 이세 신궁과 구마노를 잇는 구마노 고도에 위치한 ‘기호쿠 센넨 온천'은 나트륨 염화물천의 자가 원천으로, 호텔 토키노자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노천탕, 대욕조를 시작으로 대여 온천도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아침에는 ‘기이 지방의 마쓰시마'로 불리는 경치, 밤에는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즐길 수 있다. 당일치기 온천과 점심이 세트로 된 플랜도 있어 주변 관광 도중에 이용하는 것도 좋다. 총 길이 600km의 세계 유산 구마노 고도와 옛날 모습 그대로의 어촌도 가깝고, 이세 신궁까지는 차로 약 60분 거리. 고도 산책, 물놀이 등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로 가득한 온천이다.; 효능;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피로 회복; 냉증; 오십견; 타박상; etc

이세외궁 산도 온센: 미에현 이세시 혼마치 1-1; ‘이세 외궁 참배길 온천'은 이세 신궁에서 유일하게 천연 온천이 솟아나는 료칸 ‘이세 외궁 참배길 이세 신센'에 있는 온천이다. 자체 온천이 있으며, 수질은 나트륨 염화물 및 탄산수소염천으로, 가온 및 가수를 한 온천수. 옛날에는 깨끗한 물로 여겨지며 여행자들은 이 바닷물에 몸을 정화한 후 참배를 하러 갔다고 전해진다. 총 45실의 모든 객실에 개별 노천탕이 있어 주변을 신경 쓸 일 없이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료칸 부지 내에 있는 주부 지방의 도기를 한 곳에 모아놓은 ‘명가마 직판 시장 이세 우쓰와이치'에는 미노야키를 시작으로 일본 6대 전통 가마로 꼽히는 세토야키, 도코나메야키, 시가라키야키, 이곳 미에현의 이가야키, 욧카이치 반코야키의 도자기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아카메 온천 가쿠레노유: Mie Pref. Nabarishi Akamechou Nagasaka 682; ‘일본 폭포 100선', ‘삼림욕 숲 100선', ‘산책 100선', ‘헤이세이의 명수 100선'에 선정된 아카메 48 폭포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아카메 온천 가쿠레노유'. 일본 요양 온천 규정도 인정받은 양질의 알칼리 단순 온천으로 피부 미용 효과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계곡에는 수많은 폭포, 못, 기암 등이 있으며 각각에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름이 붙어 있다. 편도 90분의 산책로는 사시사철 자연을 느낄 수 있고, 또 아카메 48 폭포 주변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폭포에서 정신 수행을 하며 정신, 기술, 신체를 단련했던 이가 닌자를 떠올리게 한다. 숙박 외에 당일치기 온천도 가능하다. 이가 소고기, 나바리가와강의 은어, 닌자 전골 등 아카메 온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요리도 만끽하기 바란다.; 효능;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피로 회복; 냉증; 오십견; 타박상; etc

이지카 온센: 미에현 도바 시 이지카쵸; 미에현 도바시에서는 전 지역이 ‘이세시마 국립공원'에 속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이지카 온천'은 시설마다 수질이 다른 온천을 보유하며 주요 수질은 탄산수소염천 등이다. 물론 수질 각각의 효능도 있지만, 온천의 일반적인 효능인 신경통, 오십견, 피부병 등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숙박 시설에 바다가 보이는 노천탕 등이 있어 눈 앞에 펼쳐진 탁 트인 광경을 볼 수 있다. 도바 마린 터미널과 미키모토 진주섬, 수족관 앞에서 출항하는 유람선 ‘시마 마린 레저' 및 바다에 관한 약 6만 점(그중 6,879점이 국가지정중요유형민속문화재)의 민속자료를 소장, 전시하는 박물관 ‘바다의 민속박물관' 등 레저 시설도 풍부하다. 명소, 사적, 신사, 절 투어도 만끽할 수 있다.

나가시마 온센: 미에현 쿠와나시; 1963년에 천연가스 탐사 중 발견된 온천. 미에 현립 스이고 자연공원으로 지정된 곳에 위치하여 눈앞에 이세만을 바라보는 최고의 입지로 인기가 많다. 숙박 시설, 당일치기 온천 시설도 많지만, 그중 레저까지 즐길 수 있는 ‘나가시마 리조트’는 나고야, 오사카, 도쿄, 요코하마 등에서 직행버스도 있는 높은 접근성으로 인기가 많다. 남녀 총 17종류의 노천탕 및 실내탕을 갖춘 일본 최대 규모의 33,000㎡ 면적을 보유한 온천으로, 노천탕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족탕, 배리어프리 욕탕도 있어 휠체어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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