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찾기

고신 에쓰 / 호쿠리쿠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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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카 노 유 온센
    나가노현 마츠모토시 카미코치
    1915년 창업의 ‘나카노유 온천'은 원시림에 둘러싸인 산간의 고즈넉한 온천 료칸이다. 호다카 연봉을 바라보며 야케다케 등산의 나카노유 코스의 등산 기지로도 편리하고, 또 가미코치에서 유일하게 연중 영업을 하는 료칸이기 때문에 겨울의 가미코치 관광 거점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특별 명승 및 특별 천연기념물인 가미코치를 시작으로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야케다케', 고산 특유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노리쿠라다케', ‘아즈미노' 등으로 가기도 좋다. 원천 그대로를 흘려보내며 사용하는 천연 가케나가시 온천은 단순 유황 온천. 관내는 여성, 남성으로 나뉜 실내탕과 노천탕, 대여탕이 있다. 옛날부터 ‘보쿠덴노유'까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셔틀을 운행한다.
      효능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피로 회복
      냉증
      오십견
      타박상
      etc
  • 킨타로 온센
    토야마현 우오즈시 텐진노신 6000
    환상적인 신기루가 나타나는 마을로 알려진 우오즈의 온천지. 1965년, 지하 약 1,000m에서의 굴착에 의해 용출됐다. 풍부한 수량이 자랑인 함유황-나트륨·칼슘-염화물 수질로, 당시 도쿄 올림픽의 선수촌 본부도 이전되면서 일약 화제가 됐다. 긴타로 온천의 이름은 료칸의 창업자 이시구로 시치헤이가 ‘전래동화에 나오는 긴타로처럼 온몸에 힘이 넘치며 원기가 왕성하고 건강해지도록'이라는 바람을 담아 지었다고 한다. 수온 75℃의 고온 온천은 화상, 피부병, 신경통 등에 효능이 있다.
  • 하쓰카이시 온천
    Nigata Pref. Minamiuonumashi Ishiuchi Dojo
    미나미우오누마의 이시우치 마루야마 스키장에 인접한 온천지 ‘하쓰카이시 온천'은 나트륨 염화물 온천으로, 관절통, 근육통, 신경통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스키장과 온천이 많은 지역에 위치한 하쓰카이시 온천의 온천 료칸 ‘이시우치 융 파루나스'는 종류가 다양한 온천수가 특징이다. 실내탕, 노천탕 외에도 산에서 채취한 삼백초, 조릿대, 이질풀을 건조해 잘게 썰어 모리시타 진탄의 야쿠진토 입욕제를 섞은 약초탕, 소금 사우나, 시가라키야키 도기풍 욕조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숙박도 당일치기 온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개별 노천탕이 있는 객실이 특히 인기다. 유자와IC, 시오자와이시우치IC에서 4, 5km 거리에 있으며 스키나 관광 거점으로도 편리한 온천이다.
      효능
      신경통
      근육통
      피로 회복
      냉증
      만성 소화기 질환
      치질등
      etc
  • 니시야마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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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나시현 미나미코마군 하야카와쵸 유지마 1780-7
    풍요로운 자연의 남알프스에 위치한 ‘니시야마 온천'은 몇 세기 이상 전부터 사랑받아 온 온천객이 끊이지 않는 인기 온천이다. 주요 수질은 염화물천으로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이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음수 시설도 있다. 숙박 시설 3곳 중 2곳에서는 당일치기 온천도 가능하다. 하야카와강 상류, 노로가와 계곡을 칭하는 ‘하쿠호 계곡'에 위치해 단풍 시기는 특히 아름답고 계곡에 걸린 현수교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더욱 각별하다. 수령 800년의 부부 삼나무가 있는 ‘히에 하치만 신사', ‘나라다의 7대 불가사의 투어' 등 자연과 역사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있다. 니시야마 자연농원에서 한정 판매되는 ‘야마미쓰'는 일본꿀벌이 남알프스의 고산 식물에서 모은 순수한 천연 벌꿀. 꼭 구매하기 바란다.
  • 유다나카 시부 온천향
    나가노현 시모타카이군 야마노우치마치
    발견 후 1,350년이 넘는 ‘유다나카 시부 온천 마을'에는 유다나카, 신유다나카, 호시카와, 호나미, 안다이의 5개 지구가 있으며 각 지구에는 많은 원천이 있다. 하나의 원천을 나눠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유다나카 시부 온천의 묘미다. 구입 후 반년간 유효한 ‘유메구리 온천 패스'도 판매 중이며, 1장당 3곳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패스다. 온천 수호를 위해 공중목욕탕 오유 동쪽에 미륵석불을 세웠다고 전해지는 ‘미륵석불'에서는 역병을 막아주는 신이자 화재와 재난을 진정시켜 주는 신인 ‘미륵'의 은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해지므로 꼭 한 번 들르기 바란다.
  • 요코야 온센
    나가노현 치노시 키타야마 5513
    해발 1,250m에 위치하는 신슈 다테시나의 비경 요코야 계곡 자락의 천연 온천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온천 료칸 ‘요코야 온천 료칸'.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이 바로 ‘요코야 온천'이다. 1923년에 창업한 이래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가수를 하지 않은 자체 원천은 19℃의 냉천이기 때문에 가온을 한 후 이용하고 있다. 수질은 약산성 저장성 냉광천(함철천, 탄산 가스 함유)으로, 동맥경화, 관절통, 타박상, 고혈압, 갱년기 장애, 냉증, 빈혈, 류머티즘, 만성 습진, 신경통 등의 효능이 있다. 계류를 바라보는 3개의 노천탕, 계곡을 감상할 수 있는 2개의 실내탕, 그리고 2개의 대여 노천탕이 있는 탁한 다갈색의 온천이다.
  • 카미 노 유 온센
    야마나시현 카이시 류지
    자연과 벚나무에 둘러싸인 한적한 ‘가미노유 온천'은 수량이 풍부한 자체 원천을 보유한다. 수질은 일본온천협회에도 인정받은 최고의 나트륨 염화물천. 작은 기포가 온몸에 달라붙어 피로를 풀어주는 거품탕(바이브라 배스), 누워서 들어가는 네부로 등 7종류의 다채로운 온천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천수를 마시면 만성 소화기 질환, 만성 변비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숙박객은 무료로 아름다운 경치의 대여탕을 이용할 수 있고, 고후 분지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기거나 후지산의 절경을 볼 수 있다. 쇼센쿄, 다케다 신사, 가이 젠코지 절까지는 차로 약 30분 거리. 일 년 내내 다양한 과일 따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마츠노야마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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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이가타현 토카마치시 마츠노야마
    구사쓰 온천, 아리마 온천과 함께 일본 3대 약탕 중 하나로 유명한 온천으로, 예로부터 온천 치료를 위한 온천장으로 이용되어 왔다. 마쓰노야마 온천은 약 1,200만 년 전의 화석 해수가 온천으로 용출된 것으로, 염분 농도가 높고 소독 작용이 높은 메타붕산을 다량 함유한다. 수질은 염화물천(고장성 약알칼리성 고온천)으로, 보온 효과가 굉장히 높아 몸속까지 따뜻하게 해 준다.
  • 가미스와 온센
    나가노현 스와시
    JR 가미스와역에서 도보 10분, 도쿄 신주쿠에서도 2시간 30분 정도의 뛰어난 접근성이 매력인 온천지. 하루 용출량은 약 15,000kℓ로,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과거에 스와타이샤 신사의 가미샤에 살던 여신이 시모샤로 이동할 때 흘린 화장수가 그 기원이라고 하며, 이 때문에 현재도 ‘피부 미용에 좋은 온천'으로 유명하다. 스와코 호수의 동쪽에 펼쳐진 온천 마을에는 료칸, 호텔 등의 숙박 시설은 물론, 당일치기 온천 시설 및 족욕탕도 많다. 스와코 휴게소에 병설된 ‘하이웨이 온천 스와코'는 전국 최초로 휴게소에 병설된 온천 목욕탕이다. 욕실에서 스와코 호수를 감상할 수 있고, 드라이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 목욕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야마다 온센
    나가노현 카미타카이군 타카야마무라 야마다 온센 3580
    신슈 다카야마 온천 마을의 8개 온천 중 한 곳인 ‘야마다 온천'은 발견 후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온천으로, 모리 오가이를 시작으로 많은 문인 묵객에게 사랑받은 온천이다. 산간에 있는 이 온천은 모모야마풍 건축의 오유를 중심으로 한 온천가로, 운치가 있다. 수질은 무색투명한 함유황-나트륨, 칼슘-염화물 온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오십견, 운동 마비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조신에쓰 고원 국립공원의 마쓰카와 계곡에 위치하며 과거에 일본 단풍 100선 1위로 선정된 아름다운 단풍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8곳의 료칸에서는 계곡미와 계절 변화를 느끼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또 당일치기 온천이 가능한 시설도 3곳 있어 여행 도중에도 들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