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현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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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다나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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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현 코모로시 코죠 구 오츠 1210
- 시인 시마자키 도손과 관계가 있는 온천 료칸 ‘나카다나 온천 나카다나소'는 고모로 성터 남쪽의 치쿠마가와 강변에 위치한 온천이다. 창업 120년의 노포 료칸으로, 호젓한 분위기와 다이쇼 로망을 느끼게 하는 온천이다. 기둥과 보에 자귀로 깎아낸 거목을 배치한 나무향이 물씬 풍기는 실내탕, 그리고 다다미를 깐 탈의장 등은 옛날식 온천탕을 떠올리게 한다. 자체 원천인 알칼리성 단순 온천은 일반적인 효능 외에 피부 미용 효과도 있다고 한다. 시마자키의 시 ‘첫사랑'을 모티프로 한 ‘첫사랑 사과탕'으로 유명하다. 현지 사과를 띄운 이 온천탕은 겨울의 풍물시이기도 하며 10월~5월에 실내탕에서 체험할 수 있다. 온천탕 점검일 외에는 당일치기 온천도 즐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한 후에 방문하기 바란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오십견
- 운동 마비
- 관절 강직
- 타박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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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나카 시부 온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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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현 시모타카이군 야마노우치마치
- 발견 후 1,350년이 넘는 ‘유다나카 시부 온천 마을'에는 유다나카, 신유다나카, 호시카와, 호나미, 안다이의 5개 지구가 있으며 각 지구에는 많은 원천이 있다. 하나의 원천을 나눠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유다나카 시부 온천의 묘미다. 구입 후 반년간 유효한 ‘유메구리 온천 패스'도 판매 중이며, 1장당 3곳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패스다. 온천 수호를 위해 공중목욕탕 오유 동쪽에 미륵석불을 세웠다고 전해지는 ‘미륵석불'에서는 역병을 막아주는 신이자 화재와 재난을 진정시켜 주는 신인 ‘미륵'의 은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해지므로 꼭 한 번 들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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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타로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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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현 코마가네시 아카호 코마가네 코겐
- 중앙알프스 기슭에 샘솟는 ‘하야타로 온천 마을'은 옛날에 고젠지 절에서 키웠던 하야타로라고 하는 개의 전설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 일본 온천 100선의 수질 랭킹에도 들어간 이 온천은 무색투명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 부드러운 촉감의 알칼리성 단순 온천. 개성 넘치는 호텔, 료칸 외에도 국민숙사, 당일치기 시설도 있어 모든 곳에서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고마가네 고원, 벚꽃과 단풍 시기가 특히 아름다운 고마가이케, 온천 이름의 유래가 된 고젠지 절 등 관광 명소도 풍부하다. 신선한 산의 식자재는 물론이고, 명물 소스카쓰돈(소스 돈가스 덮밥)도 추천하는 음식이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오십견
- 냉증
- 타박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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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라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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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현 마츠모토시 이리야마베
- 머나먼 옛날, 신들이 탕치를 위해 찾았던 곳이라고 전해지는 이리야마베. 아마노이와토 동굴을 짊어진 아메노타지카라오 신도 들렀다가 여유를 즐긴 후 두고 간 동굴이 이리야마베의 도비라 바위라는 전설도 있다. 수질은 알칼리성 단순천으로, 위장병, 신경통, 류머티즘, 병후 회복, 외상 후유증, 만성 변비, 부인병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도비라 온천의 온천 료칸 ‘묘진칸'은 1931년에 창업한 역사 있는 료칸으로, 그 후 한참 지난 1964년에 주변 일대가 야쓰가타케 추신 고원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도조신 순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며, 순례 여행의 숙소로도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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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다 죠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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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현 이이다시 오테마치 2-641-10
- ‘이다성 온천'은 1875년에 이다 성터에 문을 연 요정 ‘천공의 성 산기테이 본관'의 온천이다. 1995년에 지하 1,300m에서 온천을 채굴한 이래 남알프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천연 온천 대형탕, 공중 노천탕이 있는 료칸으로 유명해졌다. 수질은 알칼리성 단순 온천으로, 무색투명한 강알칼리성.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오십견, 운동 마비, 타박상, 염좌, 관절 강직, 만성 소화기 질환, 치질, 냉증 등 풍부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숙박 외에 당일치기로도 이용할 수 있고 목욕용품 판매도 하고 있으므로 부담 없이 들러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관절통
- 피로 회복
- 냉증
- 위장병
- 타박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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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이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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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현 시모타카이군 야마노우치마치 히라오
- 요코유가와 강변에 펼쳐진 한적한 온천지로, 유다나카 시부 온천 마을 중 한 곳이다. 에도 시대 1705년부터 탕치로 이용됐다고 전해지는 역사 깊은 온천지로, 돌길이 깔린 운치 있는 거리 풍경이 여정을 돋운다. 수질은 주로 무색투명한 염화물천 및 황산염천이지만 장소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신경통, 근육통, 상처(자상) 등 다양한 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인접한 시부 온천과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온천 투어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 효능
- 신경통
- 상처(자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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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쿠마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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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현 시모타카이군 야마노우치 마치 사노
- 가쿠마가와강을 내다보는 고지대에 펼쳐진 고즈넉한 온천지로, 옛날 탕치장 분위기가 남아있는 분위기 있는 거리 풍경과 호쿠신 5개 산을 바라보는 웅장한 위치가 매력이다. 정토진종 중흥에 이바지한 것으로 유명한 렌뇨 승려가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역사 깊은 온천지로, 유다나카 시부 온천 마을 중 하나다. 수질은 무색투명한 염화물천 및 황산염천으로, 피로 회복, 건강 증진 효과 외에도 아토피성 피부염, 화상, 땀띠 등의 피부 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효능
- 신경통
- 피로 회복
- 타박상
- 염좌
- 냉증
- 아토피성 피부염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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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유다나카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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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현 시모타카이군 야마노우치마치 히라오
- 요마세가와강의 청류를 내려다보는 고지대에 펼쳐진 온천지로, 유다나카 시부 온천 마을 중 한 곳이다. 유곽을 기원으로 하고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생긴 일본에서도 비교적 새로운 온천지로, 호쿠신 5개 산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의 위치가 매력이다. 수질은 주로 무색투명한 염화물 및 황산염천이지만 장소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피로 회복, 건강 증진 효과 외에 근육통, 신경통, 류머티즘 등 다양한 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쓰루노유” 및 “가메노유”는 미인탕으로 유명해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 효능
- 신경통
- 상처(자상)
- 류머티즘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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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카와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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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현 시모타카이군 야마노우치마치 히라오
- 청류 요마세가와 강변에 펼쳐진 온천지로, 유다나카 시부 온천 마을 중 한 곳이다. 묘코산을 중심으로, 호쿠신 5개 산 및 시가 고원을 바라보는 웅장한 위치가 매력이다. 번화가에서 접근성도 좋아 관광 거점으로도 인기가 많다. 수질은 무색투명한 단순천으로, 피로 회복 및 건강 증진 효과 외에 신경통, 상처(자상) 등 다양한 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매년 10월 체육의 날에는 온천지에서 가까운 요마세가와 강변에서 “전국 불꽃 경기대회”가 열리며 많은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룬다.
- 효능
- 신경통
- 상처(자상)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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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나미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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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현 시모타카이군 야마노우치 마치 사노
- 호시카와 온천 건너편의 청류 요마세가와 강변에 펼쳐진 온천지로, 유다나카 시부 온천 마을 중 한 곳이다. 봄에는 강둑에 늘어선 벚꽃을, 초여름에는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는 낭만적인 위치가 특징으로, 대자연 속에서 요마세가와강의 물소리를 들으며 느긋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수질은 무색투명한 염화물천으로, 피로 회복, 건강 증진 효과 외에 신경통, 타박상, 염좌, 냉증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 효능
- 신경통
- 피로 회복
- 냉증
- 타박상
- 염좌
- e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