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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현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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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미 노 유 온센
    야마나시현 카이시 류지
    자연과 벚나무에 둘러싸인 한적한 ‘가미노유 온천'은 수량이 풍부한 자체 원천을 보유한다. 수질은 일본온천협회에도 인정받은 최고의 나트륨 염화물천. 작은 기포가 온몸에 달라붙어 피로를 풀어주는 거품탕(바이브라 배스), 누워서 들어가는 네부로 등 7종류의 다채로운 온천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천수를 마시면 만성 소화기 질환, 만성 변비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숙박객은 무료로 아름다운 경치의 대여탕을 이용할 수 있고, 고후 분지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기거나 후지산의 절경을 볼 수 있다. 쇼센쿄, 다케다 신사, 가이 젠코지 절까지는 차로 약 30분 거리. 일 년 내내 다양한 과일 따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후나야마 온센
    야마나시현 미나미코마군 난부쵸 혼고
    매년 8월 15일에 열리는 ‘난부 불 축제'로 유명한 야마나시현 난부초에 있는 ‘후나야마 온천'은 산속에 위치한 온천 료칸. 니치렌 성인이 법화경을 독송하고 법화경에 목숨을 바친 영지 ‘미노부산 구온지 절'이 있는 미노부산까지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6개의 모든 욕조에서 후나야마가와강을 감상할 수 있는 온천이다. 수질은 단순 유황 냉광천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성 건선, 만성 습진, 피부 화농증, 자율 신경 기능 이상, 불면증 등 풍부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당일 이용은 식사가 포함되지 않은 당일 이용 플랜 또는 저녁 식사가 포함된 식사 온천 플랜의 두 가지를 준비. 각각 1일 2팀 한정으로 토요일, 연휴 중, 특정일을 제외한 날에 한하며 예약제로 신청을 받는다.
      효능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피로 회복
      냉증
      만성 소화기 질환
      타박상
      etc
  • 니시야마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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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나시현 미나미코마군 하야카와쵸 유지마 1780-7
    풍요로운 자연의 남알프스에 위치한 ‘니시야마 온천'은 몇 세기 이상 전부터 사랑받아 온 온천객이 끊이지 않는 인기 온천이다. 주요 수질은 염화물천으로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이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음수 시설도 있다. 숙박 시설 3곳 중 2곳에서는 당일치기 온천도 가능하다. 하야카와강 상류, 노로가와 계곡을 칭하는 ‘하쿠호 계곡'에 위치해 단풍 시기는 특히 아름답고 계곡에 걸린 현수교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더욱 각별하다. 수령 800년의 부부 삼나무가 있는 ‘히에 하치만 신사', ‘나라다의 7대 불가사의 투어' 등 자연과 역사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있다. 니시야마 자연농원에서 한정 판매되는 ‘야마미쓰'는 일본꿀벌이 남알프스의 고산 식물에서 모은 순수한 천연 벌꿀. 꼭 구매하기 바란다.
  • 아오키 온천장
    야마나시현 니라사키시 세이테츠마치 아오키 3350
    미나미알프스시, 니라사키시, 호쿠토시에 걸쳐 있는 일본 100대 명산 ‘호오 3산'의 등산로 입구에 자리한 온천지. 약산성 무취의 온천수로, 다량의 칼슘과 철분, 미량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심장병, 위장병을 시작으로 위궤양, 신경통, 빈혈증 등에도 효능이 있는 온천이다. 깊은 자연에 둘러싸인 온천 료칸 ‘아오키 광천'에서는 자연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최고의 사치를 누릴 수 있다. 메이지 시대 초기에 있었던 건물을 복원 신축한 ‘사시가모이 양식'의 건물에는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메이지 시대의 문학가, 오마치 게이게쓰가 단골 여관으로 이용했다고 전해진다. 해발 1,150m에 위치하며 운치가 느껴지는 둥근 창은 이곳의 상징이기도 하다.
      효능
      심장병
      위장병
      신경통
      빈혈
      etc
  • 유무라 온센
    야마나시현 고후 시 유무라
    약 1,200년 전에 진언종의 창시자인 구카이(고보대사)가 발견하고 다케다 신겐, 다자이 오사무를 비롯한 많은 무사와 문화인이 탕치를 위해 이용했다고 전해지는 역사 깊은 온천지로, 국민 보양 온천지로 지정되어 있다. 수질은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무색투명한 염화물천 및 황산염천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어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보습 및 보온 효과가 뛰어나 목욕 후에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몸이 잘 식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에는 쇼센쿄를 비롯한 경승지가 많고, 과일 재배가 활성화된 지역이므로 과일 따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시모베 온센
    야마나시현 미나미코마군 미노부쵸 시모베
    후지산 남쪽의 후지카와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시모베가와 강변에 위치한 ‘시모베 온천'은 예로부터 탕치장으로 번성한 산속 마을 안의 온천가다. 일본 100대 온천에도 선정된 온천으로, 가와나카지마 전투에서 다케다 신겐을 비롯해 부상을 입은 많은 병사들이 시모베 온천에서 상처를 치유했다고 전해진다. ‘다케다 신겐의 가쿠시유(영주 혼자서만 사용하는 온천)'로 불리지만 다케다 가문 공인 온천이었다고 한다. 수질은 단순 (광천) 온천으로,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식용도 가능하다. 역사가 1,200년이나 된다고 전해지는 시모베 온천은 산과 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흥미로운 전설이 많이 남아있는 온천 마을이다. 예로부터 탕치로 방문한 사람들이 기원, 치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참배했던 구마노 신사에도 꼭 들러보기 바란다.
  • 카와우라 온센
    야마나시현 야마나시시 미토미 카와우라
    다케다 신겐의 가쿠시유(영주 혼자서만 사용하는 온천)로 1561년부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가와우라 온천 야마가타칸'은 고슈의 명천 후에후키가와강 상류에 위치한 온천 료칸이다. 계곡을 바라보는 건물에서는 고슈 산들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다케다 24 무장 중 한 명인 야마가타 마사카게의 후손인 현 당주는 15대 당주. 치치부타마카이 국립공원의 풍요로운 자연과 역사 로망이 넘치는 온천이라고 할 수 있다. 수질은 단순 온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오십견, 운동 마비, 관절 경직 등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온천과 함께 니시자와 계곡, 깊은 산, 가쓰누마 지구의 와이너리 4곳을 돌아보는 관광 플랜도 준비되어 있다.
      효능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피로 회복
      냉증
      오십견
      타박상
      etc
  • 후지카와구치코 온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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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나시현 미나미츠루군 후지카와구치코마치
    후지 5호 중 하나인 가와구치호의 북쪽 연안에 위치하며 후지산에 가장 가깝고 생긴 지 얼마 안 된 온천 마을이다. 1992년에 각각 레이호노유, 덴스이노유, 레이스이노유, 후요노유로 명명된 4개의 원천을 총칭하여 가와구치코 온천 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수질은 황산염천으로, 신경통, 냉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당일치기 온천 시설도 있어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는 온천, 가와구치호에 떠 있는 우노시마를 내다보는 노천탕, 온천수 음수 시설을 갖춘 개방적인 분위기의 노천탕 등 각각 저마다의 특징이 있어 온천 순례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전통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오이시 명주 전통공예관’과 초여름에 가와구치호 허브 페스티벌이 열리는 야기자키 공원, 오이시 공원 등도 있어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