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현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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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타로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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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야마현 우오즈시 텐진노신 6000
- 환상적인 신기루가 나타나는 마을로 알려진 우오즈의 온천지. 1965년, 지하 약 1,000m에서의 굴착에 의해 용출됐다. 풍부한 수량이 자랑인 함유황-나트륨·칼슘-염화물 수질로, 당시 도쿄 올림픽의 선수촌 본부도 이전되면서 일약 화제가 됐다. 긴타로 온천의 이름은 료칸의 창업자 이시구로 시치헤이가 ‘전래동화에 나오는 긴타로처럼 온몸에 힘이 넘치며 원기가 왕성하고 건강해지도록'이라는 바람을 담아 지었다고 한다. 수온 75℃의 고온 온천은 화상, 피부병, 신경통 등에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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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카야마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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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야마현 난토시 타무카이 333-1
- 1995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갓쇼즈쿠리 마을이 있는 고카야마는 시라카와고와 함께 귀중한 전통 초가지붕이 현존하는 곳이다. 소설가 시바 료타로가 머물렀던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며, 갓쇼즈쿠리 최대인 ‘이와세 가문 주택'을 견학할 수 있다. 수질은 황산염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등에 효과가 뛰어나며 목욕 후에도 몸이 따뜻하다고 한다. ‘고카야마 민속관', ‘가쓰라코 호수', ‘스가누마 갓쇼즈쿠리 마을', ‘아이노쿠라 갓쇼즈쿠리 마을' 등 근처에만 해도 볼거리가 가득하고, 사시사철 경치를 즐기며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 또 고카야마에서는 일본 전통 종이 제작, 도예 채색, 하리에, 고카야마 두부 제작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피로 회복
- 냉증
- 피부병
- 타박상
- 치질등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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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하라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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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야마현 타카오카시 오타 88-1
- 바다에 인접한 노천탕에서 보이는 노토 반도, 히미 해안, 도야마만, 다테야마 연봉에 이르는 대형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는 ‘아마하라시 온천'은 온천 료칸 이소하나비 내에 있는 온천이다. 순환 여과식 노천탕이 있는 대형 온천탕, 대형 온천탕 유사라의 두 온천은 나트륨·칼슘 염화물천으로 다양한 효능이 있다. 당일치기 온천은 식사와 세트로 된 플랜을 이용할 때만 가능하다. 국정공원 아마하라시 해안, 요시쓰네 바위, 다케다 가문 주택(다케다 신겐의 동생 노부쓰나의 후손으로 알려진 부농이 약 200년 전에 지은 촌장 주택) 등은 차로 5분 거리로 가까우며, 가족들을 위한 관광 명소도 많다. 새우, 전복, 붉은대게 등 도야마의 제철 해산물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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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라가이케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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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야마현 난토시
- ‘사쿠라가이케 온천'은 세계 유산 고카야마와 가장 가까운 전원 속 스파&오베르주. 사쿠라가이케 호숫가에 샘솟는 피부 미용에 좋은 온천으로 인기가 많다. 수질은 성분 농도가 사람의 체액과 거의 같은 나트륨 염화물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오십견, 타박상, 염좌, 만성 소화기 질환, 만성 부인병 등 풍부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온천 마사지 등도 있는 ‘사쿠라가이케 쿠어 가든' 안의 사쿠라가이케 온천은 난토시 조하나 휴게소 근처로, 고속도로를 나가지 않고도 온천이 가능하다. 시라카와고 갓쇼즈쿠리 마을을 현지 직원의 해설과 함께 돌아보는 플랜, 도야마만의 신선한 해산물, 돼지고기, 노토 소고기 등을 사용한 미식 플랜 등 설레는 플랜도 준비되어 있다.
- 효능
- 신경통
- 근육통
- 피로 회복
- 냉증
- 상처(자상)
- 화상
- 만성 피부병등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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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나즈키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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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야마현 쿠로베시 우나즈키 온센
- 1923년에 온천수를 끌어오는 관로가 완성되고 1964년에 온천 회관이 생긴 온천으로, 무색투명한 알칼리성 단순천이다. 피부에 자극이 없어 피부 미용에 좋은 온천으로도 유명하다. 온천가에는 호텔, 료칸 외에도 족욕탕, 온천 분수, 관광 안내소 등이 있는 대중 온천탕도 있어 구로베 협곡을 관광할 때 들르는 사람도 많다. 또한, 사시사철 제철 식재료와 도야마만의 해산물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온천이다. 11월 말이 되면 도롯코 열차의 운행은 중단되지만, 우나즈키 온천에서는 눈 카니발을 시작으로 설상 불꽃 축제 등의 겨울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