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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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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나미 온센
    니이가타현 무라카미시 세나미 온센
    동해(일본해)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의 온천지로, 1904년에 석유 시추 작업 중 발견됐다. 온천가에는 원천을 그대로 끌어온 족욕탕이 4곳 설치되어 있어 거리를 산책하며 가볍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수질은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염화물천으로, 피로 회복, 건강 증진과 함께 근육통, 신경통 등의 완화 및 상처(자상), 화상, 피부병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원천은 95℃로 매우 뜨거워 “아쓰노유(열탕)”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이 원천으로 만든 온천 달걀도 인기다.
  • 이와무로 온센
    니이가타현 니이가타시 니시칸구 이와무로 온센 96-1
    1963년에 국민 보양 온천지로 지정된 ‘이와무로 온천'은 발견 후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이다. 별칭 ‘레이간노유'로도 불리는데, 이는 원천을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신비한 전설에서 유래한다. 수질은 함유황, 나트륨, 칼슘 염화물 온천으로, 관절성 류머티즘, 신경통, 상처(창상), 화상, 만성 피부염, 만성 부인병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갓포 료칸, 호텔 외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온천도 있다. 사도·야히코·요네야마 국정공원 안에 위치하며, 마제 해안 경승 중 하나인 가케마쓰 소나무 및 하나타테이와 바위, 마제의 시로이와 바위 등의 관광 명소도 풍부하다. 마제 해안에서 사도시마를 내다보는 바다로 지는 석양이 아름답다.
  • 쓰키오카 온센
    니이가타현 시바타시 쓰키오카 온센
    “니가타의 오쿠자시키(도시 근교의 온천지)”로 예로부터 사랑받은 온천지로, 발견 후 100년 이상의 긴 역사를 자랑한다. 수질은 아름다운 에메랄드그린의 온천수가 특징인 유황천으로, 일본에서 손꼽히는 성분 함유량을 자랑한다. 표백 및 살균 작용이 높아 피로 회복,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피부병, 상처(자상)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목욕을 하면 피부가 보들보들해진다고 해서 예로부터 피부 미용에 좋은 온천 및 불로장생의 온천으로 사랑받고 있다. 온천가에는 공동 목욕탕, 온천 료칸, 수족욕탕 외에도 보기 드문 유황천 음수 시설이 정비되어 있어 “자칭 일본에서 가장 맛없는 온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 쓰바메 온센
    니이가타현 묘코시 세키야마
    묘코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쓰바메 온천'은 불투명한 흰색의 온천수가 특징인 온천이다. 2개의 노천탕은 겨울철에는 이용할 수 없지만, 봄부터 가을까지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고보대사 구카이가 발견했다고 하는 전설이 남아있으며 묘코 고원 온천 마을의 7개 온천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됐다. 수질은 유황천으로 신경통, 류머티즘, 부인병, 위장병, 피부병, 치질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옛날에는 탕치 전문 온천이었을 정도로 수질도 훌륭하다. 오타기리가와강 안쪽 계곡에 위치하며, 전망이 뛰어난 ‘가와라노유', 묘코산을 바라보는 개방감 넘치는 ‘오곤노유' 중 가와라노유는 혼욕탕이다.
  • 야히코 온센
    니이가타현 니시칸바라군 야히코무라 야히코
    수량이 풍부한 ‘사쿠라이고 온천', 2007년부터 온천수를 공급하기 시작한 ‘유진자 온천'의 두 가지 원천이 있는 ‘야히코 온천 마을'. 호텔, 료칸 등의 숙박 시설은 물론, 당일치기 온천 시설 및 족욕탕 등 온천 시설도 풍부하며 각각의 특징을 가진 온천이다. 야히코 신사 가이엔, 야히코 공원의 터널을 지나 모미지다니 안쪽으로 더 들어간 곳에 있는 ‘야히코유진자'는 야히코 온천 발상의 원천으로, 일명 ‘이시야쿠시다이묘진'으로 불리며 여러 질병에 효능이 있고 소원을 무엇이든 이루어준다고 해서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두터운 신앙을 모으고 있다. 수질은 알칼리성 단순천으로, 피부 각질을 제거하는 피부 미용 효과, 진정 효과가 크고, 병후 회복,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건강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하쓰카이시 온천
    Nigata Pref. Minamiuonumashi Ishiuchi Dojo
    미나미우오누마의 이시우치 마루야마 스키장에 인접한 온천지 ‘하쓰카이시 온천'은 나트륨 염화물 온천으로, 관절통, 근육통, 신경통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스키장과 온천이 많은 지역에 위치한 하쓰카이시 온천의 온천 료칸 ‘이시우치 융 파루나스'는 종류가 다양한 온천수가 특징이다. 실내탕, 노천탕 외에도 산에서 채취한 삼백초, 조릿대, 이질풀을 건조해 잘게 썰어 모리시타 진탄의 야쿠진토 입욕제를 섞은 약초탕, 소금 사우나, 시가라키야키 도기풍 욕조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숙박도 당일치기 온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개별 노천탕이 있는 객실이 특히 인기다. 유자와IC, 시오자와이시우치IC에서 4, 5km 거리에 있으며 스키나 관광 거점으로도 편리한 온천이다.
      효능
      신경통
      근육통
      피로 회복
      냉증
      만성 소화기 질환
      치질등
      etc
  • 사키하나 온센
    니이가타현 고센시 사도리
    니가타현 유수의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온천지 ‘사키하나 온천'은 그 옛날 ‘사키하나치'라 불린 온천 성분이 분출됐던 것이 그 이름의 유래라고 전해진다. 수질은 단순 유황물천으로, 일반적 효능 외에도 만성 피부병, 만성 부인병, 상처(자상),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가맹 료칸에서 판매 중인 ‘유메구리테가타(온천 패스)'는 모든 가맹점에서 3회 입욕이 가능한 알뜰 패스. 주변에는 ‘고센시 고야 물파초 공원', 호리 가문의 거성 유적 ‘성터 공원', ‘하야데가와 계곡' 등 경관 및 역사를 즐길 수 있는 명소도 풍부하기 때문에 여행 거점으로 추천하는 온천이다.
  • 마츠노야마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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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이가타현 토카마치시 마츠노야마
    구사쓰 온천, 아리마 온천과 함께 일본 3대 약탕 중 하나로 유명한 온천으로, 예로부터 온천 치료를 위한 온천장으로 이용되어 왔다. 마쓰노야마 온천은 약 1,200만 년 전의 화석 해수가 온천으로 용출된 것으로, 염분 농도가 높고 소독 작용이 높은 메타붕산을 다량 함유한다. 수질은 염화물천(고장성 약알칼리성 고온천)으로, 보온 효과가 굉장히 높아 몸속까지 따뜻하게 해 준다.
  • 요모기히라 온센
    니이가타현 나가오카시 요모기히라마치
    에치고 나가오카의 오쿠자시키(도시 근교의 온천가) ‘요모기히라 온천'은 1869년에 온천 료칸을 개업한 이래 탕치장으로 번성한 온천이다. 수질은 단순 유황천, 알칼리성 단순 온천으로 피부가 좋아진다고 해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고 현재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피부병, 부인병, 상처(자상), 동맥경화, 고혈압, 고혈당 등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에 있는 ‘고류 신사'는 약 600년 이전부터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사로 신령의 영지로 전국에서 많은 참배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그 밖에도 ‘다케노 고지 후도 신사', ‘후도타키 폭포', ‘야마코시 계단식 논', ‘유큐잔 공원(일명 오야마)' 등 역사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명소가 많다.
  • 우노하마 온센
    니이가타현 죠에츠시 오가타구 쿠도하마
    우노이케 연못 근처에 살았다고 하는 장자 전설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우노하마 온천'은 온천에서 바다가 가까워 해수욕과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온천의 역사는 짧지만, 염화물천 온천은 특히 피부병에 효과가 있는 약탕으로 알려져 현재는 8곳의 숙박 시설, 당일치기 온천이 가능한 시설도 있다. 마쓰다이라 다다테루의 거성으로 축성된 다카다성의 성터 공원 ‘다카다 공원·다카다성 삼층 망루', 일본 최대 사육 수를 자랑하는 마젤란펭귄, 흰고래를 전시하는 ‘조에쓰 시립 수족박물관 우미가타리', 712년경의 모쿠지키 가교샤 전설이 남아있는 ‘오데구치 샘물' 등 관광 명소도 풍부하다. 또한, 우노하마 온천 행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