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찾기

홋카이도 / 도호쿠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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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셋푸 온센
    홋카이도 몬베츠군 엔가루쵸 마루셋푸카미무리이 172
    기타미시 북서쪽에 위치한 엔가루초 마루셋푸의 온천 리조트 ‘마루셋푸 온천'. 해발 약 300m의 푸르른 자연 속에 위치하기 때문에 온천 시설 근처에 편의점 및 기념품점 등이 없다. 수질은 알칼리성 단순천으로 피부를 매끈하게 해 주고,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오십견, 운동 마비, 관절 강직, 타박상, 염좌, 피로 회복, 만성 소화기 질환, 치질, 냉증 등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아주 먼 옛날 분화로 생긴 화쇄류에 의해 만들어진 ‘다이헤이 고원' 및 삼림 공원 ‘이코이노모리'에 있는 ‘마루셋푸 곤충 생태관' 등 자연과 만난 후에는 밤하늘에 가득한 별들을 보며 온천을 즐기는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효능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피로 회복
      냉증
      오십견
      타박상
      etc
  • 나가누마 온센
    홋카이도 유바리군 나가누마쵸 히가시 6센 키타 4
    삿포로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의 접근성 좋은 ‘나가누마 온천'은 자연이 풍부한 공원 옆에 자리 잡고 있다. 편하게 홋카이도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온천이다. 홋카이도에서도 최고 수준의 수량을 자랑하며 가수 및 가온을 하지 않은 풍부한 원천을 가케나가시(원천 그대로를 흘려보내며 사용하는 방식)로 운영. 수질은 함요드-나트륨-염화물 강염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오십견, 운동 마비, 관절 강직, 타박상, 염좌, 만성 소화기 질환 외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염분이 높아 몸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주기 때문에 ‘아쓰노유'라고도 불린다. 숙박, 당일치기 온천 모두 가능하며, ‘나가누마 온천'의 원천으로 만든 명물 ‘원천 두부'의 수제 원천 두부 만들기 플랜을 특히 추천한다.
      효능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피로 회복
      냉증
      만성 소화기 질환
      타박상등
      etc
  • 후케노유 온센
    아키타현 카즈노시
    하치만타이에서 가장 오래된 비탕 ‘후케노유 온천'은 도와타하치만타이 국립공원의 하치만타이 지역에 위치한다. 300년 전에 발견된 온천은 해발 1,100m의 너도밤나무 원시림 안에 있는 숲과 물의 힐링 명소다. 원천 가케나가시(원천 그대로를 흘려보내며 사용하는 방식)의 천연 온천은 탁한 색의 온천수로 부지 내에는 수질이 다른 3개의 원천이 있다. 신경통, 류머티즘, 불임증, 부인병, 디스크, 피로 회복, 위장병, 피부병, 아토피, 병 및 수술 후 회복 등에 효능이 있는 단순천, 약산성천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6종류의 온천탕이 있지만 후케노유 명물은 뭐니 뭐니 해도 노천탕. 온천의 증기가 피어오르는 대지 곳곳에 위치한 노천탕은 자연과 하나 된 개방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뉴토 온천향
    아키타현 센보쿠시 타자와코 오보나이 코마가타케
    아키타현과 이와테현에 걸쳐 있는 뉴토산 자락에 위치한 7개 온천지의 총칭으로, 국민 보양 온천지로 지정된 곳이다. 아키타 고마가타케를 시작으로 한 명산에 둘러싸인 풍요로운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온천지로, 등산 거점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10종 이상의 다른 성분이 함유된 원천을 보유하므로 장소에 따라 다양한 수질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7개 온천을 둘러볼 수 있는 유메구리 수첩 발행 및 유메구리호 셔틀버스 운행 등도 실시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 타케 온센
    후쿠시마현 니혼마츠시 타케 온센 1-16
    반다이아사히 국립공원 내, 해발 약 1,700m의 아다타라야마 산자락에 펼쳐진 온천지. 일본에서도 희귀한 다케 온천의 산성천은 과거에 사카노우에노 다무라마로가 동쪽 지방(에미시)을 정벌하러 갔을 때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pH 2.48, 무미무취의 투명한 온천수는 신경통, 운동 마비를 비롯한 피로 회복, 건강 증진 등에 효능이 있다. 옛날에 항생 물질이 없던 시대에는 귀중한 치료법으로 여겨졌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온천이다. 일본온천협회 앙케트에서는 ‘일본 최고의 자연환경'으로 선정됐고, 일본관광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우수관광지조성상'도 수상. 온천, 식사, 운동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헬스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
  • 아키타 온센
    아키타현 아키타시 소에가와 케이다이 카와라 142-3
    1913년에 분출된 ‘아키타 온천'은 나트륨 염화물 온천으로, 보온 효과에 피로가 풀리고 피부도 좋아진다고 소문이 난 온천이다. 그 이후 탕치장으로 번성했지만, 전쟁 중에 어쩔 수 없이 폐쇄되고 1961년에 부활한 역사가 있다. ‘아키타 온천 사토미'가 원천이지만, 현재는 ‘온천 센터 릴랙스'도 근처에 있는 아키타 온천 원천을 끌어오고 있다. 아키타 온천 사토미는 ‘프로가 선정한 일본 호텔 및 료칸 100선'에 12년 연속, 14번 입상한 9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료칸이다. 온천 센터 릴랙스는 당일치기 온천 시설이며, 관내 설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단골이 많다.
  • 아칸곤센
    홋카이도 쿠시로시 아칸쵸 아칸곤센
    아칸 국립공원 내 아칸호 호반에 위치한 홋카이도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온천지로, 매분 약 3,800ℓ의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온천가에는 온천 료칸, 당일치기 목욕 시설은 물론, 무료 수족욕탕이 곳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아칸호, 아오칸다케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의 위치에서 느긋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수질은 무색투명한 알칼리성 단순천으로, 매끈한 촉감이 특징이다. 자극이 적고 피부에 좋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다.
      효능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피로 회복
      냉증
      오십견
      타박상
      etc
  • 오유 온센
    아키타현 카즈노시 토와다오유 나카타 23-3
    에도 시대에는 난부번의 보양 온천지로도 지정된 ‘오유 온천'은 약 800년 전부터 오유가와 강변에서 자연 용출된 온천이다. 국립공원 도와다 호수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온천가에는 6개의 숙박 시설과 4개의 공동 목욕탕이 있다. 수질은 나트륨 염화물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오십견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하며, 부드러운 온천수는 피부에도 좋고 보온 효과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최대 수심이 334m나 되는 도와다 호수는 물론, 가즈노에는 전통 행사 및 민속 예능이 다수 전승되고 있기 때문에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끼며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조몬 시대 후기 유적인 오유 환상열석(스톤 서클)도 있다.
  • 아미하리 온센
    이와테현 이와테군 시즈쿠이시쵸 나가 야마 고마쓰 쿠라 14-3
    이와테산 자락의 시즈쿠이시에 있는 ‘규카무라 이와테 아미하리 온천'은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으로, 일명 전설의 원천이라고도 불린다. 이와테산의 구 분화구에서 솟아나는 온천은 숲을 지나 골짜기를 가로질러 약 2km의 관을 통해 규카무라 부지 내의 5개 욕조로 공급된다. 본관에 실내탕과 노천탕이 있는 ‘다이샤쿠노유', 실내탕 ‘하쿠센노유', 당일치기 온천 ‘야쿠시노유'의 실내탕과 노천탕, 그리고 노천탕 ‘센뇨노유', ‘시카오이아시유'(노천탕은 모두 동절기 폐쇄)가 모두 ‘아미하리 온천'이다. 수질은 단순 온천, 유황천(황화수소형)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말초 신경 장애, 여드름성 건선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 호로신 온센
    홋카이도 우류군 누마타쵸 호로신 377
    1928년에 발견된 맑은 물과 그와 관련된 영수 신화에 따라 1963년에 수분 분석 검사가 이루어졌고, 이후 그 효능이 밝혀진 ‘호로신 온천'. 과거에는 병에 걸리면 ‘기적의 물'로 마시기도 했던 그 수질은 단순 유황 냉광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오십견, 운동 마비 외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호로신은 또한 ‘반딧불이의 고장'으로도 유명해 온천 시설 ‘호로신 온천 호타루칸'에서는 7월 초순~8월 중순까지 빛을 밝히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다. 온천 시설은 당일치기 온천이지만 부지 내에 5월 상순~9월 하순에 개설되는 오토캠핑장과 코티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