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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현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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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잔 온천
    Yamagata Pref. Obanazawashi Ginzanshimbata
    다이쇼 시대의 모습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는 운치 있는 온천지. 긴잔강을 따라 목조 다층 료칸이 늘어서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주변의 설경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이 펼쳐져 많은 관광객을 매료하고 있다. 수질은 칼륨,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무색투명한 황산염천으로, 피로 회복과 건강 증진 효과 외에도 상처(자상), 화상, 만성 피부병, 만성 부인병, 근육통 등의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자오 온센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자오 온센
    자오 연산 중턱에 위치한 야마가타현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지로, 발견 이후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봄여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과 수빙 등 사시사철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미가 매력이다. 5개의 온천군과 40개 이상의 원천을 보유하며 국민 보양 온천지로 지정됐다. 수질은 일본에서도 희귀한 강산성의 산성천 및 유황천으로, 피부에 따끔따끔 스며드는 듯한 우윳빛 온천은 피부 미용에 매우 좋다고 하여 미인탕으로 사랑받고 있다. 온천가에는 3개의 공동 목욕탕도 있어 온천 투어를 즐길 수 있다.
  • 아카유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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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가타현 난요시 아카유
    발견된 후 9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카유 온천'은 야마가타현의 온천으로는 드물게 마을 안에 위치한다. 온천 료칸 14채와 공중목욕탕 4곳이 위치하며, 편의점과 음식점도 가까워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난요시의 작은 온천 마을이지만, 그 옛날 유곽으로 번성했던 역사 덕분에 음식점이 많아 전통적인 유카타에 나막신을 신은 온천객으로 성황을 이룬다. ‘일본의 벚꽃 명소 100선'에도 선정된 에보시야마 공원의 센본자쿠라(천 그루의 벚나무)가 유명해 꽃놀이 시기에 특히 추천한다. 또한, 포도 재배가 활발한 아카유에는 와이너리가 4곳 있는데, 모든 와이너리에서 시음이 가능하므로 와이너리 투어도 즐길 수 있다. 전국구 인기의 라멘점과 개성 있는 라멘점이 많은 면의 고장이기도 하다.
      효능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피로 회복
      오십견
      냉증
      타박상
      etc
  • 오노가와 온센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 오노가와마치
    오노노 고마치가 발견하고 다테 마사무네, 우에스기번의 번주 등도 사랑한 ‘오노가와 온천'은 사계절 내내 자연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다. 수질은 자극이 적은 함유황 나트륨, 칼슘 염화물천 함라듐으로, 화장수로도 사용되는 ‘메타규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온천수를 마실 수도 있어 목욕과 음수의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노가와 온천과 시라부 온천에 있는 모든 료칸의 온천탕을 3곳까지 즐길 수 있는 ‘유메구리테가타(온천 패스)'도 판매하며 각 료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다 쓴 유메구리테가타는 무료로 채색 체험도 할 수 있어 여행의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그 밖에도 염주 만들기, 사경, 방울 채색, 온천 달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교실을 즐길 수 있다.
  • 아쓰미온센
    야마가타현 츠루오카시 유아츠미
    니가타현과의 경계에서 가까운 쓰루오카시에 위치한 데와 지방의 온천. 발견 후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요사노 아키코, 요코미쓰 리이치, 마쓰오 바쇼 등 많은 문인 묵객이 방문한 온천지다. 나트륨 및 칼슘 염화물, 황산염천의 수질은 상처(자상), 피부병, 마셨을 때는 만성 변비, 담석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매분 1,300ℓ의 풍부한 수량으로 하루 용출량은 드럼통 약 9,360개 분량에 달한다. 음수장, 족욕탕, 공동 목욕탕도 많아 부담 없이 아쓰미의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 전통적인 나막신에 유카타 차림으로 즐길 수 있는 ‘아쓰미 온천 아침 시장'도 매력 중 하나다(4~11월 한정).
  • 가미노야마온센
    야마가타현 카미노야마시 유마치 도카마치 신유 하야마 카와사키 타카마츠
    옛날에는 가미노야마성의 성하 마을이자 우슈 가도의 역참 마을로 번성했던 가미노야마는 지금도 여전히 성하 마을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가미노야마 온천은 발견 후 약 5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으로, ‘오우 3대 온천'이라고도 불린다. 6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고 자오 연봉의 경치도 즐길 수 있다. 아라유, 유마치, 도카마치 지구는 가미노야마 온천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쓰루노 야스미이시' 등이 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구역. 하야마, 가와사키, 다카마쓰, 가나카메 지구는 자오 연봉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구역이다. 수질은 나트륨·칼슘 염화물, 황산염 온천(함석고 식염천)으로, 무색투명하고 약간의 광물 냄새와 소금 맛이 나는 약알칼리성이다.
  • 유타가와 온센
    야마가타현 츠루오카시 유타가와
    매분 약 1,000ℓ로 풍부한 용출량을 자랑하는 ‘유타가와 온천'. 713년에 상처 입은 백로 한 마리가 갈대밭에 내려앉아 그곳에서 샘솟는 온천으로 상처를 치유했다는 전설이 남아있다. 그래서 옛날에는 ‘시라사기노유(백로 온천)'라고도 불렸다. 수질은 황산염천으로, 국민 보양 온천지로도 지정돼 명실상부한 명탕으로 인정을 받았다. 공동 목욕탕을 포함한 11개 온천 및 온천 료칸은 모두 원천 가케나가시(원천 그대로를 흘려보내며 사용하는 방식)로 운영되며, 일반적인 요양 온천의 효능 외에도 상처(자상), 화상, 만성 피부병, 동맥경화, 눈병에 특히 높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2개의 공동 목욕탕 ‘쇼멘노유', ‘다노유'는 전국적으로 봐도 새 온천수 공급률이 매우 높은 ‘천연 가케나가시(원천 그대로를 흘려보내며 사용하는 방식)' 온천으로, 가수, 가온, 순환을 전혀 하지 않는 순수한 원천에 가까운 천연 온천이다.
  • 갓산 시즈 온센
    야마가타현 니시무라야마군 니시카와 마치 시즈
    데와 3산 중 한 곳인 갓산 중턱에 위치한 시즈 지구의 ‘갓산 시즈 온천'은 갓산 기슭의 너도밤나무 원시림에 둘러싸인 야외 리조트다. 과거에는 데와 3산 참배로 방문한 참배객의 속소로, 현재는 트래킹, 여름 스키를 즐기는 관광객의 숙소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수질은 함이산화탄소-나트륨-염화물 냉광천으로, 만성 피부병, 만성 부인병, 관절통, 만성 소화기 질환의 효과 외 다양한 효능을 갖는다. 진녹색의 넓은 용소가 있는 ‘류몬다키 폭포', 갓산의 너도밤나무를 중심으로 한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자연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현립 자연 박물관' 등. 갓산만의 체험이 가능한 관광 명소도 많다.
  • 아카쿠라 온센
    야마가타현 모가미군 모가미마치 토미사와 아카쿠라
    에도 시대 1816년에 발견된 ‘아카쿠라 온천'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번에서 운영한 온천이다. 일본 100대 명산 ‘묘코산'에서 끌어온 온천은 2개의 수질을 가진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황산염 및 탄산수소염 온천. 요양 온천의 공통적인 일반 효능 외에도 상처(자상), 말초 순환 장애, 냉증, 우울증, 피부 건조증, 동맥경화, 만성 피부병, 화상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온천 소믈리에 발상지라고도 알려진 이곳에서는 온천 지식과 올바른 목욕법을 익힌 온천 소믈리에가 의문점이나 질문을 해결해 준다. 숙박 시설은 물론, 당일치기 온천 및 족욕 시설도 있어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효능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피로 회복
      오십견
      냉증
      동맥경화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