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지역의 역사/문화/견학 명소

지역

  • 미타카노모리 지브리 미술관
    오락/취미
    Tokyo Mitakashi Shimorenjaku 1-1-83 Metropolitan Inokashira Park In Saiten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 감독이 소유주인 애니메이션 미술관으로, '미아가 되자. 함께.' 가 캐치카피. 관내에는 역대 지브리 작품의 그림 대본 및 관련자료 외에,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의 재현, 미술관용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의 상영 등, 애니메이션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상설. 향수가 묻어나는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평탄한 길이 없는 구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제각각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입관은 완전 예약제. 가장 가까운 역은 미타카 역.
  • 도쿄 빅 사이트(도쿄 국제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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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681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Koutou-ku Ariake 3-11-1

    irex 참관차 방문하였음. 대형 전시관으로 크기는 상당히 크지만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아오미홀이 따로 떨어져있어서 이동이 불편했던 부분이 있음. irex안내직원인지, 전시회장 안내직원인지 모르겟지만 국제 전시에 부족하게 영어로 안내하는 능력이 부족함

  • 시바조조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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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177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Minato-ku Shibakouen 4-7-35
    도쿄도 미나토쿠 시바 공원에 있는 정토종의 사원으로 도쿄 타워 가까이에 있다. 1393년 고승 유요 쇼소에 의해 정토종 정통 근본 염불 결사 도장으로서 창건되었다. 과거에는 120동 이상의 불당과 100채 이상의 승방이 있었던 큰 규모의 절로, 전쟁의 재해를 면한 중요 문화재 삼해탈문과 재건된 대웅전 등이 당시를 말해주고 있다. 대웅전 뒤로는 도쿄 타워가 보여 기념촬영지로 인기. 경내에는 도쿠가와 장군 15대 중 6명이 잠들어 있는 도쿠가와 가문의 묘지도 있다.

    하마마스쵸역에서 도쿄타워까지 걸어가다가 들린 절입니다. 절 규모가 커서 한적하게 구경하기 좋습니다. 절과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도 좋아요~

  • 야스쿠니진자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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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631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Chiyoda-ku Kudankita 3-1-1
    지요다쿠 구단키타에 위치한 국내외에서 목숨을 잃은 군인·군속의 위패를 주로 안치한 신사. 막부 말·메이지 유신 시기의 지사부터 태평양전쟁의 전몰자까지 246만 6천여 기에 이르는 영령을 신분이나 훈공, 남녀의 구별 없이 제사 지내고 있다. 경내에는 약 400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꽃놀이 명소로 유명.

    쬭바리 놈들이 극우들이 설쳐대는 곳임 욱일기를 아무 꺼리김 없이 설치해놓고 반성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원슝이 후예들임 이곳의 현 실상을 보기 위해 한국인들은 한번 방문할 가치는 있었음. 이 쳐죽일놈들

  • 아사쿠사진자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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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344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Taitou-ku Asakusa 2-3-1
    센소지 절 본당 옆에 있는 신사. 하지노 마츠치노 미코토·히노쿠마 하마나리노 미코토·히노쿠마 타케나리노 미코토를 주제신으로 삼고 있는 것에서 ‘산자곤겐’ ‘산자사마’로 통칭하기도 한다. 1649년에 완성된 현존하는 사당은 배전·폐전·본전이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매년 5월 3번째 금·토·일요일에 열리는 예대제 ‘산자마츠리 축제’는 박력 있는 미코시 가마와 대행렬로 유명하다.

    낮에는 각종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너무 많음. 저녁 이후, 이동네에서 묵고 밤에 다니는 것을 추천함. 낮에는 절대 가지 마세요

  • SAMURAI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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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907 건의 후기
    오락/취미
    Tokyo Shinjuku-ku Kabukichou 2-25-6 Yongwa 6th Building 1F

    2만원이 넘는 입장료에 망설였지만 사무라이 체험도 가능하다기에방문해 봤다. 나름 잘 꾸며졌고 사진 촬영도 많이 한 곳이지만 조금 아쉬운 느낌이고 체험도 금방 끝났다. 생각보다 외국인보다 일본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었다.

  • 도쿄 국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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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943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Chiyoda-ku Marunouchi 3-5-1
    대소 8개의 홀, 34개의 회의실 등으로 이루어진 공적 종합문화시설. 일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정보 발신 거점의 역할을 한다. 특징적인 전면이 유리벽으로 되어 있는 거대한 개방형 홀 '글라스 동'은 미슐랭 가이드 3스타를 받아, 주목받는 관광명소의 하나가 되었다. 건물 이곳저곳에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미술관처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점도 매력.

    한국의 코엑스처럼 세미나나 컨퍼런스를 위한 건물입니다. 불편한점은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서 조금 나가야 했네요.

  • 도쿄도 에도 도쿄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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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178 건의 후기
    오락/취미
    도쿄도 스미다구 요코아미 1-4-1
    료고쿠 고쿠기칸 근처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1993년 개관한 이래 도쿄 에도의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보고 도시와 사람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도쿄의 도시와 문화, 에도 도쿄 사람들의 삶에 대해 배우기 위해 이곳을 방문합니다.

    6월초 비오는 날이 있어 방문했습니다. JR료고쿠역에서 출구를 잘못 빠져나와서 10분정도 걸어갔습니다... 꼭 맞는 출구로 나가시구요, 일부러 시간내서 방문할만한 곳은 아니지만, 비오는 날이나 덥고 추워서 체력 떨어진 날 기념사진 찍기 좋습니다.

  • 일본과학미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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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089 건의 후기
    오락/취미
    Tokyo Koutou-ku Aomi 2-3-6
    오다이바에 위치한 국립 과학관. 상설전에서는 생활 속의 소박한 궁금증부터 최신 기술, 지구 환경, 우주 탐구, 생명의 신비로움까지 폭넓게 전시하고 있다. 3D 영상으로 과학적인 영상 작품이나 입체 플라네타륨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돔 시어터도 인기. 우주비행사로 유명한 모리 마모루가 관장을 맡고 있다.

    새로 단장해서 경험하기 좋게 되어 있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보기에 좋고 데이트에도 좋을 것 같음.. 입장료가 좀,, 그래도 여행에는 딱 좋음

  • 국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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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884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Sumida-ku Yokoami 1-3-28
    료고쿠 국기관으로 불리며 오즈모 스모 대회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10,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으며, 스모 외에도 프로 레슬링, 권투,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매점에서는 스모 대회가 개최되는 시기가 아니더라도 스모 선수를 모티브로 한 과자 등 오리지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병설된 ‘스모 박물관’에서는 목판화와 의식용 장신구인 케쇼마와시, 역대 요코즈나의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1년에 세 번 정도 밖에 하지 않는 스모 경기를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다들 스모에 대해 막연한 이미지로 알고 있을 뿐, 어떻게 경기가 진행되는지, 한 경기에 얼마나 걸리는 지는 다들 잘 모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곳을 방문하면 아주 생생하게 스모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한 경기 당 시간이 정말 얼마 걸리지 않아서 아주 흥미롭게 경기를 볼 수...

  • 네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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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879 건의 후기
    오락/취미
    Tokyo Minato-ku Minamiaoyama 6-5-1
    미나미아오야마에 위치한 미술관. 도부 철도의 사장 등을 역임한 네즈 가이치로의 수집품을 전시하고 보존하기 위해 1941년에 개관했다. 일본과 동양의 고미술을 중심으로 7,400점이 넘는 소장품을 보유(2016년 3월말 시점) 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국보, 중요 문화재, 중요 미술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전시실이 있는 본관 외에도 다실과 석불, 석등롱 등이 점재한 일본 정원도 견학 가능.

    네즈미술관은 관내에 있는 작품보다는 정원과 안에 있는 카페가 유명합니다. 오히려 정원이 더 그림 같네요 ㅎ 안에 있는 카페는 오후 4시까지 합니다. 정원은 진짜 예뻐요. 진짜 추천할만함

  • 히에진자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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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671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Chiyoda-ku Nagatachou 2-10-5
    도쿄도 지요다쿠 나가타쵸에 있는 신사로, 1478년에 무장 오타 도칸이 에도죠 성을 축조할 때 수호신으로서 가와고에 히에진자 신사의 분령을 모신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그후에는 에도죠 성의 수호신과 왕궁의 수호신으로서 숭배받아왔다. 현재의 신전은 재건된 것이며, 참배전 천정에는 부흥 50년을 기념하는 널판지 그림 123장이 붙여져 있다. 아카사카 방향으로 세워진 독특한 형상의 산노 도리이 기둥문도 유명. 매년 6월의 산노 축제는 에도 3대 축제의 하나로, 약 300m의 제례행렬은 아주 좋은 볼거리이다.

    너의이름은 배경으로 유명한 신사에요. 그전까지는 모르고있었는데 이영화를 보고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한장면을 보니 뭔가 새로웠어요

  • 국립 서양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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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912 건의 후기
    오락/취미
    Tokyo Taitou-ku Uenokouen 7-7
    도쿄도 다이토쿠의 '우에노 온시 공원' 내에 있는 미술관으로, 서양의 미술품을 전문으로 수집 전시하고 있다. 프랑스인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하였으며, 2016년에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본관 건물도 볼거리의 하나. 프랑스 정부로부터 반환받은 실업가 마쓰카타 고지로의 수집품 '마쓰카타 컬렉션'을 중심으로, 모네와 르누아르 등 중세 말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서양회화와 프랑스 근대 조각 등을 상설전시. 기획전도 많이 열고 있다.

    서양 미술을 좋아하신다면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상설전도 좋고, 기획전도 감상하기 좋습니다. 모네, 마네, 고흐, 고갱 작품이 눈에 띄였던 것 같구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550엔 대여하시면 더 유익한 관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술관 입구에 있는 로댕의 작품에서는 자연스레 발걸음이 멈춰집니다. 2번 갔는데 2번다 각각의 느낌이 달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 도쿄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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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545 건의 후기
    오락/취미
    Tokyo Taitou-ku Uenokouen 8-36
    도쿄도 다이토쿠의 '우에노 온시 공원' 내에 있는 일본 최초의 공립 미술관으로 개관은 1926년. 도쿄 도민을 위한 '예술로의 입구'를 목표로, 보도기관과 공동개최하는 특별전 및 미술단체에 의한 공모전, 서예 작품을 중심으로 한 컬렉션전 등 연중 다양한 전람회가 개최되고 있다. 음료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본격적인 로스트비프가 자랑인 레스토랑, 뮤지엄 숍도 병설.

    1300엔이니 미술관치고는 입장료가 비쌉니다. 특이한건 작품들이 좀 떨어져 있고 설명이 된게 별로 없습니다. 뭔가 여백의 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관람객이 별로 없는편입니다.

  • 다이토쿠립 아사쿠사 문화관광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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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963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Taitou-ku Kaminarimon 2-18-9
    도쿄도 다이토쿠 가미나리몬에 있는 관광 안내 시설로, 다이토쿠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층집을 쌓아놓은 것 같은 임팩트 있는 외관도 특징이다. 관내에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에 대응 가능한 안내 카운터와 외화 환전소, 관광정보 코너 외에도 무료 PC, FREE Wi-Fi, 다목적 공간 등이 있다. 8층에 있는 무료 전망대에서는 아사쿠사의 거리와 도쿄 스카이트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8층 무료 전망대가 있다고 해 간 곳인데, 사실 전망은 별로였고, 너무 더운 날씨여서 잠깐 에어컨 쐬러 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8층에 카페도 있습니다. 센소지 들어가기 전에 딱 있어서 들어가기도 쉬운 곳이에요.

  • 메이지 신궁
    여행/관광
    도쿄도 시부야구
    시부야쿠에 있으며 메이지 천황(1852-1912)과 쇼켄 황태후(1849-1914)를 제신으로하는 신사. 경내는 내원과 외원, 그리고 결혼식과 장례식 회장으로 쓰이는 메이지 기념관으로 나뉘어 있다. 풍성한 숲이 펼쳐져 있는 내원은 도심의 귀중한 녹지로서 사랑받고 있다. 장엄한 본존 외에도 목조 묘진 도리이 중 일본 제일의 크기를 자랑하는 오도리이와 가토 기요마사가 직접 판 우물 ‘기요마사노이도(메이지진구 어원 내/유료)’가 볼거리이다. 신주쿠쿠와 미나토쿠에 걸쳐 있는 외원에는 세이토쿠기념회화관 등이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 센소지 절
    여행/관광
    Tokyo Taito-ku Asakusa 2-3-1
  • 센가쿠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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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633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Minato-ku Takanawa 2-11-1
    '주신구라'로 유명한 아사노 나카노리(1667-1701)와 47명의 아코로시(아코기시) 낭인의 묘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조동종의 사원. 1612년 도쿠카와 이에야스가 이마가와 요시모토(1519-1560년)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소토사쿠라다에 세운 절이며, 대화재로 소실된 후에 현재의 도쿄도 미나토쿠 다카나와로 옮겨졌다. 경내에는 아코기시 기념관이 있으며 관계 자료도 많이 있다. 사십칠 낭인을 공양하기 위하여 '아코기시 제'가 봄, 겨울에 걸쳐 연 2회 개최되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츄신구라는 배경 재현도가 뛰어난 동싱에 무대 특성이 굉장히 잘 살려냈던 게임... 츄신구라의 주역들이 묻혀 있죠 46명이 묻혀 있는 장소입니다.

  • 하나조노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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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602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Shinjuku-ku Shinjuku 5-17-3
    도쿄도 신주쿠쿠 신주쿠의 번화가 한쪽에 있는 신사로, 에도 막부가 세워지기 이전부터 신주쿠의 총 수호신으로서 모셔지고 있다. 18세기 후반 옮겨올 당시에 아름다운 꽃 정원 하나조노의 옛터에 세워졌기 때문에 '하나조노 이나리 신사'라고 불리며, 현재의 신사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경내에는 장사번성과 자녀점지, 결연에 효험이 있다고 하는 '이토쿠이나리 신사'와 예능의 신을 모시고 있는 '게이노아사마 신사'가 있어, 여성들과 예능인들이 많이 참배하고 있다. 매년 11월 닭의 날에 열리는 도리노이치 시장은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신사 최대의 행사.

    신주쿠 중심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신사로, 특히 1월 1일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신사를 찾는 수많은 일본인들의 모습까지 볼 수 있었어요. 신사로 들어가는 출입문을 총 3개 정도 찾았는데, 각각 다른 분위기를 띄고 있어요

  • 고토쿠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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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446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Setagaya-ku Goutokuji 2-24-7

    To let others know incase you share my characteristics - I am queer/trans, overweight, tattooed, use a walking stick with limited mobility, white british. I was treated well and not required to cover...

도쿄도 주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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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유명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이자 세계적으로 노래와 시, 문학에 영감을 준 도쿄는 따로 소개할 필요조차 없는 곳입니다. 번화한 신주쿠나 시부야 한가운데든 조용한 외곽이든 도쿄에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면 이곳의 휘황찬란한 네온 불빛, 독특한 대중문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고층 건물을 보고 흥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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