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 정원 명소

  • 하마리큐 온시테이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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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927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Chuou-ku Hamarikyuteien
    도쿄도 주오쿠에 있으며, 시오이리 연못을 즐길 수 있는 정원이다. 시오이리란 바닷물을 끌어들여, 밀물과 썰물을 이용해 연못의 분위기를 바꾸는 양식을 말한다. 시오이리 연못과 두 개의 오리 사냥터가 있는 에도 시대를 대표하는 다이묘 정원이다. 연못 안 섬에는 ‘나카지마노 오차야’라는 찻집이 있어 차와 과자를 먹을 수 있다. 유시마 역에서 도보 9분 거리.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단풍이 시즌을 맞이한다.

    작년에 일본인 친구가 새해맞이 이벤트 구경가자고해서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시오도메 역에서 가깝고 일전에 츠키지시장이 자리잡고 있던 곳과도 가까웠어요. 주변의 높은 빌딩들을 병풍 삼아 도심 속에서 조용히 거닐기 정말 좋아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구요. 공원 속에 있는 예쁜 찻집도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공원에서 유람선 타고 나왔는데, 해질...

  • 오카야마 고라쿠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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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728 건의 후기
    여행/관광
    Okayama Pref. Okayamashi Kita-ku Kourakuen 1-5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불리는 오카야마시의 회유식 정원. 1687년에 오카야마번의 번주 이케다 쓰나마사의 명으로 착공을 시작해 1700년에 완성됐다. 이후 번주의 휴식처, 가신·백성과의 만남의 장으로 사랑받았다. 무려 144,000㎡에 달하는 정원에서는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건물과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들을 즐길 수 있다. 가장 가까운 교통편은 직통버스 ‘고라쿠엔 앞' 정류장.

    입장료 400엔이라 비싸다 싶었는데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수국이랑 청포꽃이 이쁘게 피고 정원도 잘 되어 있어서 사진찍으시면서 어른분들은 마음에 드셔하셨어요. 날이 맑은날 가면 사진은 잘 찍힐거 같은데 걷기는 더울듯 해요. 다행이 간 날이 흐리긴했는데 비가 올 정도는 아니여서 한바퀴 돌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넓어요...

  • 명승 센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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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295 건의 후기
    여행/관광
    Kagoshima Pref. Kagoshimashi Yoshinochou 9700-1
    1658년에 시마즈 가문의 19대 시마즈 미쓰히사가 시미즈 가문의 별장으로 조성한 센간엔. 28대 시마즈 나리아키라가 각별히 아꼈고 아쓰히메(덴쇼인), 사이고 다카모리도 방문한 적이 있는 아름다운 다이묘 정원으로, 긴코만과 사쿠라지마의 웅장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약 1만 5천 평의 원내에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들이 피고, 무가의 전통을 오늘날에도 보여주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 사쓰마의 향토 요리를 만끽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매장도 있어 관광을 즐길 수 있다.원내 일대는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으로 2015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NHK의 2018년 대하 드라마 '세고돈'의 촬영지로도 이용됐다.

    시마즈 가문의 별장으로 만든 정원으로 연못과 정자를 중심으로 갖가지 바위, 꽃나무와 정원수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긴코만과 사쿠라지마 산을 바라볼 수 있는 정말 멋진 풍광으로 가고시마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할 장소입니다. 벚꽃이 만발하는 3월말 경에 방문하면 더욱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큐트 카드>를 구입해서 <가고시마 시티...

  • 고이시카와 고라쿠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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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667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Bunkyou-ku Kouraku 1
    에도 시대 초기에 미토도쿠가와 가의 저택 내에 만들어진 일본 정원. 국가 특별 사적 및 특병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부지는 7만 평방미터가 넘고, 비와코 호수를 표현한 연못 ‘대천수’를 중심으로 매화나무와 벚나무 등 계절에 맞춰 피는 꽃나무가 심어져 있다. 중국 명소의 이름이 붙은 경관이 점재해, 중국풍의 멋이 가득 풍기는 것도 특징. 정원 북쪽에서는 논을 포함한 한가로운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일정에 따라 정원 가이드(무료) 있음.

    오사카에서는 무료 정원 많았는데 여긴 입장료 300엔. 그만한 가치를 하는가 하면 또 아니네요 연못을 중심으로 정원이 있는데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 가미노야마번 무가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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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123 건의 후기
    여행/관광
    Hyogo Pref. Himejishi Honmachi 68
    히메지시에 있는 일본정원. 히메지죠 성 서측부지의 옛 전통가옥 유적 등의 유구를 활용하여 1992년에 개원하였다. 세계유산 히메지죠 성이 바라보이는 약 33,000제곱미터의 부지로, 250마리의 비단잉어가 살고 있는 큰 연못과 폭포가 있는 '부지정원' 등 풍치가 다른 9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담과 저택 대문 등 에도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경관 때문에, 시대극 등의 촬영지로서도 이용된다. 단풍명소로서도 유명하여 시즌 중에는 경관조명도 실시.

    원래 유명 가문이 살거나 조성한 유서 있는 정원은 아니지만, 세계유산이 된 히메지성의 레벨에 걸맞게 공들여 만든 일본정원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기존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조경을 하는 반면, 일본은 담고 싶은 자연풍경 전체를 가져와 작게라도 정원안에 다 담아내는 방식이 주를 이룹니다. 따라서 나뭇가지 하나하나 다 다듬고 가꿔야 하기 때문에 깔끔하게...

  • 기요스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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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407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Koutou-ku Kiyosumi 2 and 3-chome
    도쿄도 고토쿠에 있는 일본 정원. 이 부지의 일부는 에도 시대의 호상인 기노쿠니야 분자에몬의 저택 터라고 전해지며, 석가산과 고산수를 주체로 한 회유식 임천 정원이다. 정원 서쪽에 인접한 부지는 공원으로 개방되어 있으며, 봄에는 꽃놀이를 즐기는 장소로 이용된다. 정원은 도쿄도의 명승지로도 지정되었으며, 6월에는 꽃창포가 장관을 이룬다.

    도쿄도립정원중 하나입니다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아요 주변에 블루보틀 본점이 있어서 같이 방문하면 좋을것 같아요

  • 푸저우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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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453 건의 후기
    여행/관광
    Okinawa Pref. Nahashi Kume 2-29-19
    모노레일인 유이레일 '켄초마에 역'에서 도보 7분 정도. 류큐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중국 푸저우시와 나하시의 국제 우호도시 10주년과 나하시 시정 7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중국식 정원. 녹지로 뒤덮여 있는 원내는 밝음, 온화, 화려의 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철 화초들이 사계절을 물들인다. 정원 중앙에 있는 큰 연못은 입구에 폭포가 있어 한층 더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모노레일 겐초마에 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로 옆으로 담장이 쳐져있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수 없어, 무심코 지나쳐버릴수도 있는곳,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아름다운 정원을 볼 수 있다. 인공연못, 중국풍의 건물, 조경이 적절히 잘 어우러져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눈호강을 하게된다. 중국의 푸저우(?)지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 일본정원 유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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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82 건의 후기
    여행/관광
    Shimane Pref. Matsueshi Yatsukachouhanyu 1260-2

    여타의 일본정원들 보다 입장료가 비싸다. 넓지는 않아서 내부산책은 30분이면 충분하다. 모란관이 있지만 내부가 작아 불과 꽃이 몇송이 보이는 정도이다. 그 밖에 일식당, 찻집, 꽃집 등이 있다.

  • 구 이와사키 저택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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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314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Taitou-ku Ikenohata 1-3-45
    도쿄도 다이토쿠에 있는 도립 정원. 미츠비시 재벌 이와사키 가문의 본 저택이었던 건물과 그 정원을 정비한 것으로,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서원 양식을 기조로 한 화관과 17세기 영국의 자코비언 양식의 멋진 장식을 도처에서 볼 수 있는 양관. 이 두 요소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균형미는 그 후의 일본 건축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좋지 않은 시기에 하필 미츠비시 창업자와 관련된 장소라 마음이 불편했지만, 서양식 건물과 일본 전통 스타일의 묘한 조화가 돋보였고 시간 장 맞춰 가서 받은 가이드 투어까지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본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여러가지 역사적 배경도 들을 수 있어 좋은 관람이 될 것 같습니다. 도내이지만 굉장히 조용하고 좋습니다.

  • 구 시바리큐 온시테이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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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341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Minato-ku Kaigan 1
    도쿄도 미나토쿠에 있는 에도 초기의 다이묘 정원 중 하나. 에도 막부의 최고직 로주·오쿠보 다다토모의 저택에 만들어진 회유식 정원이다. 1923년 관동대지진 때 건물과 나무들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이듬 해인 1924년에는 황태자(쇼와 천황)의 성혼 기념으로 도쿄시에 하사되어 정원 내부의 복구와 정비를 실시해 같은 해 4월에 일반 공개되었다. 1979년에는 국가 명승지로 지정되었다. 하마마츠쵸 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전형적인 일본 정원이긴 한데 규모가 꽤 크고 도심에 있다는게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연못이 꽤 크고요 그냥 잠깐 산책하러 나오는 사람들로 있습니다. 조용하고요

  • 쇼세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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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48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Prefecture Kyoto Shimogyo-ku, Shima-nakaya-cho Toyonokono cho, Toyotami-cho

    야간배관은 이곳을. 처음했다 5:30 부터 입장하고 배관료는 500 엔 이다 확실히 낮이 훨 나은 듯 싶다 깜깜해서 잘 보이지도 않고 춥고 별로 권하지 못하겠다 멀리서 교토타워 야광으로 보이는게 이채롭다 낮에 오는걸 권장한다

  • 겐로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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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4 건의 후기
    여행/관광
    Ishikawa Pref. Kanazawashi Kenrokumachi 1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 있는 일본정원. 17세기 중기 가가번에 의해 가나자와죠 성의 외곽에 조성된 번의 정원이 기원이라고 하며, 국가 특별명승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또한 미토의 가이라쿠엔 정원, 오카야마의 고라쿠엔 정원과 함께 일본 3대 정원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겨울의 풍물시 유키즈리(나무보호를 위한 꼬깔모양 밧줄들)와 매화정원의 홍매, 백매 등 계절마다 다채롭게 변화하는 자연의 경관은 손꼽히는 아름다움으로 평가되어, 2009년에는 '미슐랭 관광 가이드'에서 최고 평가인 3스타를 받았다. 관광철에는 무료 개방과 야간조명 등의 이벤트도 실시.

    七福神山のほぼ真ん中にある石塔です。石材は赤戸室石で、火袋や火口があるので灯籠のようにも見えます。七福神山は福寿山とも称され、七福神に見立てた7つの自然の石が置かれています。

  • 메이지 진구 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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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31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Shibuya-ku

    일본 도쿄시내에있는 메이지신궁 메이지신궁 옆에있는 곳이다, 메이지신궁산책하고 같이 구경하기좋으나 입장료가 있습니다.

  • 허브 정원 다비닛키 가쓰누마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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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45 건의 후기
    여행/관광
    Koshu-shi Yamanashi Prefecture etc. Equal force 1736

    It is a nice place to visit as the area is big with a lot of Herb around the garden. Inside this Herd garden, there are a souvenir, beauty product and an ice-cream counter sell lavender ice-cream.

  • 마나베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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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73 건의 후기
    여행/관광
    Hokkaido Obihiroshi Inadachou East 2-6
    수목을 '수입, 생산, 판매'하고 있는 농기업인 '마나베 테이엔 나에하타'가 운영 및 일반 공개하고 있는 24,000평의 정원. 일본에서는 드물게도 침엽수 생산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의 가든, 일본 정원, 풍경식 정원의 3가지 주제의 정원으로 형성된 회유식 정원이다. 마치 동화의 나라로 잘못들어 헤메고 있는 것 같은 풍경을 즐겨주시길 바란다.

    마나베 정원은 일본 최초의 침엽수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일본 정원, 서양풍 정원, 풍경식 정원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30~1시간정도로 정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에서 자생하는 오래된 나무와 특이한 식물이 많은 편이며, 나무들이 많아서 마치 산속에 들어가 산림욕하는 기분도 듭니다. 키즈 가든이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 가이라쿠엔
    여행/관광
    Ibaraki Pref. Mitoshi Tokiwachou 1-3-3
  • 스즈카노모리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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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30 건의 후기
    여행/관광
    Mie Pref. Suzukashi Yamamotochou 151-2

    東名阪道、新名神どちらからも便利な場所に有り、梅の名所です。 3月8日に行きましたが、まだ三分咲きでした。投稿している3月15日には満開になったようなので再度行く予定です。 入園料は1,700円と安くはないので花の開花状況は要チェックです。 レストランはありませんが、移動販売の軽食や鈴鹿名物の穴子寿司などは購入できます。 お土産は充実していました。

  • 마쓰야마성 니노마루 사적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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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36 건의 후기
    여행/관광
    Ehime Pref. Matsuyamashi Marunouchi 5

    솔직히 일본 역사에 관심이 없다면 굳이 갈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성에 간김에 산택삼아 한번 둘러서 보면 좋을 만한 곳이에요. 뭔가 도심의 허파같은 곳임

  • 에도가와 구립 교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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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75 건의 후기
    오락/취미
    도쿄도 에도가와구 키타카사이 3-2-1

    This is a MUST if you visit Tokyo during Cherry Blossom Time [last week of March through to late April]. A short walk SE from Shinjuku Station will take you to a Park entrance. It is beautifully laid...

  • 니노마루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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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89 건의 후기
    여행/관광
    Tokyo Chiyoda-ku Chiyoda 1-1

    일본식 왕궁 정원이에요 히가시교엔까지는 자유롭게 출입가능하고 그외는 미리신청하고들어갈수있습니다. 고쿄 내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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